지역별 - 해남
-
가학산 원숭이 10년 후 지금은...(R)
◀ANC▶ 해남 가학산을 떠들석하게 했던 일본원숭이를 기억합니까? 잡힌 지 올해로 10년째인데요, 지금은 대가족을 거느린 지역 명물로 변신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한 놀이시설을 탈출해 가학산을 누비며 등산객들의 음식을 얻어먹거나 때론 할퀴고 물어뜯어 골치거리였던 일본원숭이. 지...
2016년 01월 04일 -
해남 선착장에서 차량 추락..3명 사망
오늘(4) 오전 10시 40분쯤 전남 해남군 송지면의 한 선착장에서 차량이 바다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에 타고 있던 54살 손 모 씨 등 여성 2명과 남성 1명이 바다에 빠져 119 구조대와 해경 등에 구조됐지만 숨졌습니다. 해경은 바다에 빠진 차량을 인양하는 한편 또 다른 탑승자가 있었는지 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6년 01월 04일 -
힘겨웠던 한 해를 보내며(R)
◀ANC▶ 한 해 마무리 잘 하고 계십니까. 2015년의 365일까지 더해 세월호 참사가 우리에게 생채기를 남긴 지 오늘(31)로 625일이 됐습니다. 세월호 유가족들은 진도 동거차도를 찾아 답답함과 고통 가득했던 한 해를 떠나보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2015년의 마지막 날. 흐린 ...
김진선 2015년 12월 31일 -
해남 땅끝*진도 세방낙조 곳곳에서 해넘이 행사
2천15년을 마무리하는 해넘이 행사가 국토 최남단 해남 땅끝마을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땅끝마을 해넘이 행사는 조금 전인 오후 4시부터 봉수대에서 제례를 시작으로 어울림 한마당과 촛불의식, 달집 태우기가 펼쳐지고 있으며 진도 세방낙조 전망대에서도 국악공연과 음악회, 소망풍선 날리기 등으로 송년 분위기가 고조되...
2015년 12월 31일 -
해남 100원택시 이용권 3장에서 4장으로 확대
해남군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해남사랑택시 이른바 백원 택시 이용권을 내년부터 주민 한 명에 매달 넉 장씩 지금보다 한 장 더 늘리기로 했습니다. 버스가 다니지않는 오지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해남 백원택시는 시행 9개월 동안 2만8천8백여 명이 이용했으며 주로 병원과 재래시장을 찾았습니다.
2015년 12월 31일 -
해넘이. 해맞이 풍성(R)
◀ANC▶ 2015년이 저물고 2016년 새해를 앞두고 지역마다 해넘이와 해맞이 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도내 가볼 만한 지역을 최진수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ND▶ ◀VCR▶ 전남도내에서는 땅끝 해넘이 축제가 대표적으로 꼽힙니다. 해남군은 세밑 오후 4시 30분부터 땅끝 마을 일원에서 촛불의식과 달빛태우기를 하며 ...
2015년 12월 31일 -
연말기획④]성장 동력과 상생 협력 돋보였다
◀ANC▶ 2천15년 을미년 한해를 돌아보는 연말기획 순서입니다. 강진과 영암,장흥,해남군은 민선 6기 2년째를 맞아 중장기 성장 동력을 마련했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남도답사 1번지 강진군은 연말에 대박을 터뜨렸습니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전라남도공무원교육원을 유치...
2015년 12월 31일 -
해남 100원택시 이용권 3장에서 4장으로 확대
해남군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해남사랑택시 이른바 백원 택시 이용권을 내년부터 주민 한 명에 매달 넉 장씩 지금보다 한 장 더 늘리기로 했습니다. 버스가 다니지않는 오지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해남 백원택시는 시행 9개월 동안 2만8천8백여 명이 이용했으며 주로 병원과 재래시장을 찾았습니다.
2015년 12월 31일 -
희망나눔 캠페인 - 31일 투데이
희망 나눔 캠페인에 동참해주신 분들입니다. 해남 미래클유치원 원생들이 41만9천 원, 학동주민 30만 원, 서성리 30만 원, 중앙리 25만 원, 용정리 24만 원, 해리청년회에서 20만 원, 평남리에서 15만 원, 이재문씨 10만 원, 해남군청 김상수.이혜영씨 10만 원, 서성회에서 10만 원, 서성리 경로당에서 10만 원, 이길마 학...
2015년 12월 31일 -
12월 31일 오늘의 날씨
전남해안지역 밤에 시작된 비는 새벽 사이 모두 그쳤습니다. 내리는 시간이 짧아 비의 양이 적었는데요. 목포가 2.9mm의 비가 왔습니다. 현재는 흐린 하늘을 보이고 있는데요. 아침까지는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남해안은 구름 많다가 낮부터 점차 맑아져 해넘이 보기 참 좋겠습니다. 서해안은 가끔 구름 많은 하늘...
2015년 12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