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해남
-
전남소방본부 축사 화재 예방 특별대책 추진
전남소방본부는 최근 해남과 무안에서 잇따라 축사 화재가 발생함에 따라 소방차량을 이용한 야간 기동순찰과 전기배선 누전차단기 설치, 내열배선 교체지도 등에 나섰습니다. 최근 3년동안 전남에서는 133건의 축사 화재가 발생해 111억여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김양훈 2016년 06월 28일 -
6월 27일 오늘의 날씨
맑았던 어제와 달리 오늘은 찌뿌듯한 하늘이 이어지겠습니다. 낮 기온도 어제보다 4~5도 가량 낮겠는데요. 목포와 해남 24도로 예년 이맘때 기온보다도 조금 낮겠습니다. 내일은 장마전선의 영향을 점차 받겠습니다. 내일 밤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고요. 모레 수요일 아침에 점차 개겠습니다. 이후 장마전선이 잠시 남...
2016년 06월 27일 -
해남군 백원택시 수혜 마을 41곳으로 확대
해남군이 농어촌 오지마을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해남 사랑택시를 확대해 시행합니다. 마을회관에서 버스승강장까지 1킬로미터가 넘는 마을을 대상으로 백원만 내면 이용할 수 있는 해남사랑택시는 이달부터 현산면 향교마을 등 10개 마을을 추가해 모두 41개 마을에서 운행되고 있습니다. 해남 사랑택시는 지난해 4월 ...
2016년 06월 25일 -
농어촌 학교도 '선호도' 차이 크다(R)
◀ANC▶ 농어촌 학교도 지역에 따라 교사들의 선호도가 크게 차이가 나면서 신규 교사들만 몰리는 곳이 있습니다. 열악한 근무여건에 걸맞는 근무점수 확대와 지역별 점수 재조정 등이 필요해 보입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해남의 한 초등학교입니다. 지난해 이 학교로 발령난 신규 임용교사는 15명. ...
김양훈 2016년 06월 24일 -
농어촌 학교도 '선호도' 차이 크다(R)
◀ANC▶ 농어촌 학교도 지역에 따라 교사들의 선호도가 크게 차이가 나면서 신규 교사들만 몰리는 곳이 있습니다. 열악한 근무여건에 걸맞는 근무점수 확대와 지역별 점수 재조정 등이 필요해 보입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해남의 한 초등학교입니다. 지난해 이 학교로 발령난 신규 임용교사는 15명. ...
김양훈 2016년 06월 23일 -
조선소에서 60대 여직원 지게차 사고로 숨져
해남의 조선소에서 여직원이 지게차 사고로 숨져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어제(20) 오전 11시쯤 해남군 화원면 대한조선소 내 작업장에서 하청업체 직원인 65살 서 모 씨가 49살 김 모 씨가 몰던 지게차에 깔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김 씨가 서 씨를 미처 보지 못하고 운행한 것으로 보고 운...
김진선 2016년 06월 22일 -
조선소에서 60대 여직원 지게차 사고로 숨져
해남의 조선소에서 여직원이 지게차 사고로 숨져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어제(20) 오전 11시쯤 해남군 화원면 대한조선소 내 작업장에서 하청업체 직원인 65살 서 모 씨가 49살 김 모 씨가 몰던 지게차에 깔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김 씨가 서 씨를 미처 보지 못하고 운행한 것으로 보고 운...
김진선 2016년 06월 21일 -
조선소에서 60대 여직원 지게차 사고로 숨져
해남의 조선소에서 여직원이 지게차 사고로 숨져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어제(20) 오전 11시쯤 해남군 화원면 대한조선소 내 작업장에서 하청업체 직원인 65살 서 모 씨가 49살 김 모 씨가 몰던 지게차에 깔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김 씨가 서 씨를 미처 보지 못하고 운행한 것으로 보고 운...
김진선 2016년 06월 21일 -
방화로 동거녀 숨지게한 40대, 항소심도 중형
지난해 9월, 해남에서 주택 방화로 동거하던 여성을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44살 김 모 씨에 대해 항소심 재판부가 징역 10년을 유지했습니다. 김 씨는 "말다툼은 했지만, 불은 지르지 않았다"며 혐의를 부인했지만 법원은 김 씨가 타지역으로 잠적한 점 등을 토대로 주장을 인정하지 않고 항소를 기각했습니다. 김 씨는...
양현승 2016년 06월 20일 -
화원농협 '20억 대 손해배상소송' 이겨
해남 화원농협이 지난 2년 동안 진행된 수십억 원대 손해배상소송에서 승소했습니다. 화원농협에 따르면 지난 2천14년 6월 농협 성남영업소 화재로 같은 건물 2층 의류보관창고에서 피해를 입은 것과 관련해 해당 회사가 13억여 원의 손해 배상 소송을 제기했지만 오늘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부에서 농협의 배상 책임이 없...
2016년 06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