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해남군, 부서별 시책보고회 '지역경제 활성화 총력'

해남군이 지속적인 경기침체를 극복하기 위한부서별 시책보고회를 열고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서기로 했습니다.해남군은 부서별 지역상가 이용하기와사회적경제기업 구매 활성화, 전통시장 장보기 등을 추진하고 해남사랑상품권 1천억 원 지속 발행과 할인 판매 확대, 농수축산물 소비촉진 행사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지검 목포지청,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

광주지방검찰청 목포지청이연말 연시를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돕기 위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열었습니다.오늘(17) 해남 화원농협 김치공장에서열린 이번 행사에는 곽영환 목포지청장 등이참여해 목포지역범죄예방협의회 등과 함께김치 3백 상자를 담갔으며,시군 사회복지과에 의뢰해 지역내 복지시설과 어려운 이웃...

'아버지 살해 혐의' 무기수 김신혜 재심 선고 연기

아버지를 살해한 혐의로 24년째 복역 중인 무기수 김신혜 씨에 대한재심 선고가 연기됐습니다.광주지법 해남지원 제1형사부는존속 살해 등 혐의를 받는 김 씨에 대한재심 선고가 오는 18일 예정됐었지만심리할 내용이 많아 다음달 6일 오후 2시로 연기했다고 밝혔습니다.김 씨는 지난 2000년 3월 완도에서 아버지를 살해한 ...

밤사이 신안·해남에서 주택 화재 잇따라

어제(15) 저녁 7시쯤신안군 압해읍의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198제곱미터 집 전체를 태우고 소방서 추산 4,100만 원 재산 피해를 낸 뒤 4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앞서 어제(15) 오후 4시 40분쯤에는해남군 송지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50대 집주인이 등과 발에 2도 화상을 입고병원으로 옮겨졌고, 경찰과 소방 당국은 부...

'아버지 살해 혐의' 무기수 김신혜 재심 18일 선고

아버지를 살해한 혐의로24년째 복역중인 무기수 김신혜씨에 대한재심이 오는 18일 나옵니다.광주지법 해남지원 제1 형사부는오는 18일 존속 살해와 사체 유기 혐의로24년째 복역중인 무기수 김신혜씨에 대한재심 선고 재판을 연다고 밝혔습니다.김씨는 지난 2000년 3월 완도에서수면제를 탄 술을 마시게 해아버지를 살해한 ...

박지원 "윤석열, 내란 우두머리 명백..탄핵 인용될 것"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윤석열 대통령 탄핵안이 헌법재판소에서 반드시 인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박 의원은 오늘(15)해남문화예술회관 다목적실에서 열린 민주당 해남·완도·진도 지역위원회비상시국 군민 보고대회에서 이같이 밝히고,"헌법을 파괴한 이번 비상계엄의 우두머리는윤석열 대통령임이 드러나고 ...

목포시, 2025년부터 공영버스 체계 운영

◀ 앵 커 ▶목포시의 최대 현안 사업인 시내버스 문제, 내년부터는 직영과 위탁이 함께 하는새로운 공영버스 체계로 운영됩니다.오늘의 지역소식,안준호 기자가 보도합니다.목포시는 개편된 버스 노선은 넓은 길 중심의 경로로 효율성을 높였고,해상풍력과 해경서부정비창 조성 등고하도 방면 수요 증가에 대비한추가 노선 개...

땅끝해남 딸기 본격 출하

해남군에서 딸기 출하가 본격적으로시작됐습니다.해남지역에서는 16개 농가에서 6.9헥타르 면적에서 딸기를 재배하고 있으며,해남군은 임대실습농장 프로그램 운영과 재배 기술 교육 등 신규 딸기 농업인 육성을 추진하는 한편,자체 생산한 모종을 농가에 보급할 예정입니다.

해남에서 70대 보이스피싱..1억여 원 뜯겨

검찰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일당에게 1억여 원을 뜯겼다는 신고가 접수돼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해남경찰서 등에 따르면, 피해자인 70대 여성은 지난 9일 오후 2시쯤 '명의가 도용됐다'면서 '예금 보호를 위해 수표를 인출해 직원에게 달라'는 사칭범의 전화를 받고, 1억 3천만 원 상당 수표를 목포역 인근에서 직접 전달...

전남 12월 추천관광지..해남·영암·담양·구례

전라남도가 지역 특산물로 만든 디저트를 맛볼 수 있는 해남과 영암, 담양, 구례를 12월 이달의 추천관광지로 선정했습니다.영암군은무화과를 이용한 디저트와해남군은 고구마,담양군은 대나무 죽순,구례군은 밀을 이용해 다양한 디저트를생산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