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5) 저녁 7시쯤
신안군 압해읍의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198제곱미터 집 전체를 태우고 소방서 추산
4,100만 원 재산 피해를 낸 뒤
4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앞서 어제(15) 오후 4시 40분쯤에는
해남군 송지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50대 집주인이 등과 발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고, 경찰과 소방 당국은
부엌에서 음식을 조리하다 불이 시작됐다는
집주인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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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희 gyu@mokpombc.co.kr
출입처 : 경찰, 소방, 해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