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제7회 함평 나비축제 관광객 127만명 넘어

제7회 함평 나비대축제를 다녀간 관광객이 백27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지난달 30일 개막된 함평 나비축제장에는 어린이날인 어제 하루 비가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경찰추산 60만명의 관광객이 다녀가는등 축제 6일만에 관광객 백27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이같은 추세라면 주말인 내일과 일요일인 모레 50만명 이상의 관광...

낮최고 12점3도까지 떨어져(최종)-자막 2개

오늘 목포를 비롯한 전남 서남부 지방은 흐리고 한때 비가 내렸으며 오후 늦게부터 차차 개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 내린 비는 함평 7점5mm를 최고로 목포와 무안 각각 6mm등 서남부지역에 5mm 안팎의 비가 내렸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흐리고 바람이 불면서 12점3도로 기온이 뚝 떨어져 다소 쌀쌀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오...

어버이 날 포근한 날씨 이어져

어버이 날인 오늘 목포지방은 대체로 맑은 날씨속에 낮 최고 기온도 나들이에 적당한 선에 머물렀습니다. 어버이 날을 맞아 함평 나비축제와 완도 장보고축제에는 부모님을 모시고 나온 관광객들이 눈에 많이 띄었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1미터 안팎으로 잔잔하지만 내일까지 바닷물 수위가 높아져 서해안 저지대이 침수피해...

나비축제 정착(R)

◀ＡＮＣ▶ 올해로 7회째를 맞은 함평나비대축제가 지역경제 창출과 많은 관광객 유입효과등 성공적인 지역축제로 정착했다는 평갑니다. 관광객들의 요청에 따라 당초 어제(8일)로 예정됐던 나비축제 일정도 오는 11일까지 사흘 연장하는 진기록을 남기게 됐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유채와 무, 자운영으...

전남 시군,수의계약 기준액 들쭉날쭉

전남지역 일선 지자체의 수의계약 기준 금액이 최고 6배 차이가 나는 것으로 드러났다. 도내 일선 시군의 수의계약 기준금액은 순천시가 500만원으로 가장 낮고,강진과 영암.해남등이 천만원,목포와 무안.완도.신안이 2천만원,장흥과 함평,보성등이 3천만원으로 가장 높게 정해져있습니다 일선 시군들은 수의계약의 폐해를 ...

전남 봄축제 관광객 천만명 넘어

지난달부터 열린 전남지역 봄축제에 천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다녀갔으며 이로인한 경제효과도 천8백억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에따르면 올들어 지금까지 개최된 16개 축제에 참여한 관광객 수는 모두 천76만명으로,지난해 943만명보다 15%나 증가했으며,이는 축제 한곳당 평균 67만명의 관광객이 몰린 셈입...

강진군보건소 간호직렬 보직 제한

강진군 보건소의 간호직렬 보직이 각무부서로 꼽하는 한개 담당으로만 한정돼 불이익을 받고 있습니다. 강진군의 간호직렬은 보건소 건강증진담당으로만 업무분장이 이뤄져 방문보건과 가족보건 그리고 예방의약 담당등까지 맡을 수 있는 해남과 영암 함평 진도 등 다른 자치단체와 비교되고 있습니다. 건강증진업무는 보건...

휴경농지 활용 야생동물 먹이용 작물 파종-토

겨울철 야생동물의 먹이로 사용될 작물을 파종하는 보호행사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열려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한국멸종위기 야생동식물 보호협회 함평지회는 오늘 함평군 대동면 붉은 박쥐 생태계 보호지역 휴경농지 8백평을 빌려 옥수수와 고구마, 콩등을 파종했습니다. 보호협회는 여름동안 야생동물의 먹이용 작물을 ...

제7회 함평나비대축제 경제파급효과 106억원

올해 함평 나비대축제에 백63만명의 국내외 관광객이 몰려 백억원이 넘는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거둔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함평군은 지난달 30일부터 12일동안 함평천 수변공원일대에서 펼쳐진 나비축제 기간동안 입장권 수익과 나르다 상품 판매수익등 18억원을 비롯해 음식점과 숙박업소등 관내 상가들의 수익금이 축제기...

화합과 신뢰회복 급선무

◀ＡＮＣ▶ 16대 목포수협 김상현 조합장이 어제 취임하고 15대에 이어 2기 시대를 맞았습니다. 하지만 김 조합장을 반대하는 목소리도 만만치 않아 순탄치 않은 앞길을 예고했습니다. 한승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ＶＣＲ▶ 지난 4년동안 목포수협은 감원과 지점폐쇄 등의 구조조정을 통해 조직을 슬림화했습니다. 또 고질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