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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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은 안개속 선박 충돌 사고 잇따라(VCR)
짙은 안개 속에 최근 해상에서 선박 충돌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6시 30분쯤, 진도군 성남도 남동쪽 1.8Km 해상에서 캄보디아 선적 65톤급 예인선 야나세 203호와 부산선적 예인선 대준호가 충돌해 두 선박의 선체 일부가 파손됐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지난 26일 진도에서도 2천톤급 ...
김양훈 2007년 06월 29일 -
로포예고]스타 작가 나온다(R)
◀ANC▶ 전국에서 유일하게 매주 열리고 있는 남도의 미술품 경매 행사가 자리를 잡아가면서 스타 작가 탄생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미술계는 물론 구매자들도 크게 반기고 있습니다. 박영훈기자의 보도 ◀END▶ 지난해 8월부터 진도 운림산방에서 열리고 있는 토요 미술품 경매 행사. 전라남도가 젊은 작가들의 작품을 구...
박영훈 2007년 06월 29일 -
진도군, 공공디자인 개선사업 공모 선정
진도군이 산업자원부에서 추진하는 공공디자인 개선사업 공모에 전남지역 농어촌 지자체 가운데 유일하게 선정돼 1억5천만원을 지원받습니다. 공공디자인 개선사업은 간판과 가로 시설물, 교통표지판등 공공시설물에 지역문화와 역사, 환경이 반영되도록 디자인을 접목시키는 것으로 진도의 관광이미지를 높이는 데 한 몫 ...
2007년 07월 01일 -
진도 조도 창유항] 지방어항 해제 건의
진도 조도 주민들이 창유항을 지방어항에서 해제해줄 것을 요구해 눈길을 모으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조도면의 관문인 창유항이 지난 1972년 지방어항으로 지정됐으나 방파제와 선착장 일부만 시설됐을 뿐 예산 문제로 개발이 30년 넘게 더디게 이뤄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따라서 지방어항을 해제하면 도서개발 촉진법...
2007년 07월 02일 -
노인 돌보미 바우처사업 신청률 55%
도내 노인 돌보미 바우처 사업 신청률이 55%에 그치고 있습니다. 도내 지원 대상은 천 652명이지만 지금까지 신청자는 55%인 9백여명에 불과해, 전라남도는 실적한 부진한 시군의 지원대상수를 진도와 함평 등 추가 요청한 자치단체에 조정해 배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노인돌보미 바우처 사업'은 몸이 불편한 6...
박영훈 2007년 07월 02일 -
목포2원)수산물만빠진 지리적표시-로컬용
◀ANC▶ 보성 녹차,해남 겨울배추,진도 홍주,장흥 표고버섯,모두가 특정 지역의 특산품으로 지리적 표시제 등록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아직까지 수산물은 지리적 표시제 등록이 이뤄지지않고있습니다 고익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서해안 키조개와 달리 깔끔하고 감칠나는 맛으로 이름난 [전남] 장흥 키조개 몇년전만...
2007년 07월 04일 -
진도 가족간첩단 조작의혹사건 영화 제작
대표적인 조작 간첩 사건으로 알려진 진도 가족 간첩단 사건 내용을 담은 독립 영화가 제작돼 다음달말 진도에서 시사회를 갖습니다. 김희철 감독이 지난 81년 진도 가족 간첩단 사건의 주역으로 몰려 18년간 복역한 박동운씨의 삶을 밀착 취재해 부산 국제영화제 초청작으로 선정된 영화로 제목은 '무죄'이며,박씨가 살고 ...
박영훈 2007년 07월 04일 -
목포*진도권 해역 기상신호 표지시스템 구축
목포지방해양수산청 진도항로표지종합관리소는 안전한 선박항해와 해양레저활동을 위해 올해 사업비 36억원을 투입해 목포에서 진도에 이르는 해역 15곳에 기상신호 표지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기상신호 표지시스템은 파도의 높이와 조류, 수온,풍향,기온등을 관측한 뒤 선박자동 식별장치와 휴대폰 문자서비스등을...
신광하 2007년 07월 04일 -
목포3원]끝나지 않은 고통(R)
◀ANC▶ 과거사 청산 작업이 진행되면서 조작된 간첩사건 등이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숨겨진 진실이 밝혀져도 피해자들이 재심을 통해 무죄 판결을 받고 완전한 명예회복을 하기까지가 너무 힘들어 고통을 더하고 있습니다. 박영훈기자가 취재 ◀END▶ 대표적 조작사건으로 알려진 진도 가족간첩단 사건의 주역...
박영훈 2007년 07월 04일 -
진도 가족간첩단 조작의혹사건 영화 제작
대표적인 조작 간첩 사건으로 알려진 진도 가족 간첩단 사건 내용을 담은 독립 영화가 제작돼 다음달말 진도에서 시사회를 갖습니다. 김희철 감독이 지난 81년 진도 가족 간첩단 사건의 주역으로 몰려 18년간 복역한 박동운씨의 삶을 밀착 취재해 부산 국제영화제 초청작으로 선정된 영화로 제목은 '무죄'이며,박씨가 살고 ...
박영훈 2007년 07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