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 미술품 경매 행사가 홍보 부족 등으로
집안 잔치가 그치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전라남도가 활성화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우선 내년에 30억원을 들여
진도 운림산방에 전용 경매장과
전시장 등을 갖춘 다목적 미술관을 건립하기로
했습니다.

또,기업체 등과 직접 접촉을 통해 홍보에
나서는 한편,서양화와 공예품 등
일반 예술 작품도 경매에 포함시키는 방안을
마련하는 등 장단기 대책을 마련해 시행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