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김영록 지사, 농기계 등 요소수 부족 대책 마련

김영록 전남지사가 요소수 부족 대책 마련을 지시했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 열린 실국장 정책회의에서 '화물차량 뿐만 아니라 농업인 트랙터 등 곳곳에서 요소수 부족 문제가 확산하고 있다'며 분야별 문제점을 파악해 대책을 마련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국민의힘 전남도당 '대선 대비' 실무 자문단 구성

국민의힘 전남도당이 내년에 실시될 대통령 선거를 대비해 선거 실무와 지역 현안을 담당할 자문단을 구성해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자문단은 전남 22개 시·군에서 당원 활동을 해온 주요 당직자들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지역의 현안 제기와 함께 대선 승리를 위한 활동을 전개한다는 계획입니다.

전남대표맛집 '남도음식명가' 129곳 지정

전라남도가 남도음식 고유의 맛과 멋을 자랑할 남도음식명가 129곳을 지정해 내년 1월부터 오는 2천23년 말까지 2년 동안 자격을 부여합니다. 선정된 음식점에는 지정서와 표지판 부착, 홍보물품 배부,누리집과 SNS를 통한 홍보 등 다양한 지원 혜택이 주어집니다.

전남 농촌융복합산업 인증경영체 355곳..전국 최

농림축산식품부가 선정한 도내 농촌융복합산업 인증경영체가 355곳으로 전국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농촌융복합산업 인증경영체는 지역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2차 제조가공, 3차 유통*판매, 체험관광 등과 연계해 최근 2년 동안 평균 4천만 원 이상 매출을 올린 경영체를 뜻하며, 선정되면 컨설팅과 마케팅, 융자금 등을 지...

전남 농민에 '벼 경영안정대책비' 570억 원 지

전라남도는 2021년산 벼 재배 농가의 경영 안정을 위해 농업인 공익수당 등과 별도로 570억 원 규모의 벼 경영안정대책비를 지급합니다. 지원 대상은 0.1헥타르 이상 면적의 벼를 직접 재배하는 농업인으로 전남에서는 12만 6천여 명이 해당되며, 평균 지급 단가는 헥타르당 66만 원입니다.

기획1]'김' 수출신화..허름한 주택에서 출발(R

◀ＡＮＣ▶ 우리나라 국민들의 식탁에 가장 많이 오르는 음식 가운데 하나가 바로 '김'입니다.(C/G) 김은 국내 뿐만 아니라 외국에서도 인기가 폭발하면서 지난해 김 수출액은 사상 최초로 6억 달러, 7천억여 원어치를 넘어섰습니다. 그래서 김을 '바다의 반도체'라고 부를 정도로 수산물 수출의 최고 품목으로 떠올랐습니다...

기획2]김 산업 '뿌리' 이대로 둬서는 안된다(R

◀ＡＮＣ▶ 김 산업의 기반이 이처럼 허약한 가운데 이상기온으로 해마다 김 생산량은 추락하고 있습니다. 어민 소득도 감소하고 있어 대책마련을 서둘러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국내 김 생산지 가운데 가장 넓은 해역인만호해역. 지난 9월 바다에 설치된 김발에 김이 거의 달라붙어 있...

곳곳에 가을비 계속..일부 지역 우박 떨어지기도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진 가운데 전남 곳곳에 비가 이어졌습니다. 오늘 전남에서는 비가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면서 목포에 5밀리미터를 최고로 대부분 지역에 2밀리미터 안팎의 비가 내렸고, 오후 들어 목포 등 일부 지역에 우박이 쏟아졌습니다. 비는 모레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된 가운데, 서해상 전역에는 풍랑특보...

원전동맹,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 국회 통과 촉구

원자력발전소와 인접한 전국 지자체 16곳이 참여한 원전동맹이 화상회의를 열고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을 재차 촉구했습니다. 원전동맹은 원전 인근 주민에 대한 보상 근거를 담은 원자력안전교부세 법안이 3년째 국회에서 잠자고 있다며 조속한 국회 처리와 함께 원전정책에 원전 인근 주민 참여 보장 등에 대한 답을, 정...

투데이)벌써 겨울이 왔을까요? 이번주 내내 추위(

◀ＡＮＣ▶ 벌써 겨울이 왔을까요? 급격히 낮아진 기온에 날씨가 꽤 쌀쌀해 졌습니다. 이번 주 내내 춥겠으니 건강관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새벽부터 내리기 시작해 출근길을 재촉했던 가을비. [반투명] 무안을 비롯해 전남 대부분 지역에서 30밀리미터 안팎의 강우량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