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전남
-
코로나19 확진자, 오후 6시 30분부터 별도 투표
전남선거관리위원회는 코로나19 확진자의 지방선거 투표와 관련해 사전투표 2일차 오후 6시 30분부터 8시까지, 선거 당일에는 오후 6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별도 투표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대선과는 달리 확진자는 일반 유권자 투표가 종료된 뒤 별도의 투표시간을 이용하는만큼 임시 기표소는 따로 운영되지 않...
양현승 2022년 05월 23일 -
무안군 탄도 등 3곳 여름 안심휴가지 선정
무안군 탄도와 함평군 자연생태공원, 화순 마고할미폭포가 올 여름에 안심하고 편하게 여행할 수 있는 '안심 관광지'로 선정됐습니다. 한국관광공사는 전국적으로 지자체 추천을 받아 계절에 따른 비대면 안심관광지 25곳을 정하고 있는데, 올 여름 전남에서는 3곳이 포함됐습니다.
신광하 2022년 05월 23일 -
전남 청소년상 효행, 봉사 등 5개 분야 7명 선정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열린 '전남도 청소년상' 시상식에서 7명이 수상했습니다. 전남도 청소년 대상은 구례고 3학년 선민지 학생이 수상했고, 효행, 봉사 면학, 예체능, 국제화 등 5개 분야 6명이 표창을 받았습니다. 한편, 지난 21일 전남여성가족재단에서 열린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에서는 청소년과 지도자 등 2백여명...
신광하 2022년 05월 23일 -
전남조선업 내일채움공제..올해 225명 지원
전남 조선업계에 취업한 청년 225명에게 내일채움공제가 처음으로 지원됩니다. 올해 지원 대상은 조선업체 사내협력사에 정규직으로 신규 입사한 만 39세 이하 청년으로, 청년이 1년간 150만원을 적립하면 지원금 등이 더해져 만기에는 원금의 4배인 6백만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전남조선업 내일채움공제는 근속기간이 짧...
신광하 2022년 05월 23일 -
전남 임차 헬기 사용 연수 평균 40년
전라남도가 산불 진화 등을 위해 민간 업체로부터 임차해 사용하는 헬기 8대의 평균 사용연수가 40년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가운데 사용연수가 가장 오래된 헬기는 여수 헬기가 51년으로 전라남도는 부품 교체 등 안정성 검사를 통해 사용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6년 이후 지자체 임차 헬기 추...
2022년 05월 23일 -
선관위*경찰, 전남교육감 후보 A씨 등 17명 수사
유사선거사무실을 운영하면서 불법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전남교육감 후보 A씨와 선거관계자들이 선관위와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전남선관위와 전남경찰청은 A 후보가 광주시 남구의 한 상가에 사무실을 운영하면서 자원 봉사자 16명을 동원해 문자와 전화로 불법 선거운동을 한 혐의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2022년 05월 22일 -
주말 전남 코로나 19 신규확진 840명 발생
전남지역에서 주말사이 코로나 19 신규확진자 840명이 발생했습니다. 지역별 확진자를 보면 순천 163명, 여수 115명, 목포 101명이 확진됐고, 나머지 지역에서도 신규 확진자가 두자릿수를 기록했습니다. 또 병원 신속항원검사에서 634명이, 60대 이상 확진자는 전체의 26%인 218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신광하 2022년 05월 22일 -
'민주당에 힘을...' v.s. '민주당에 매를...'(R)
◀ANC▶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면서, 후보 진영마다 총력전에 돌입했습니다. 민주당은 새 정부와 상대할 민주당에 힘을 모아 달라고 호소했고, 정의당과 무소속은 민주당 때리기에 집중했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목포 민주당은 지방선거 출정식 장소로 목포역을 선택했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 후...
양현승 2022년 05월 20일 -
역대 최고 사법리스크 지방선거 변수 (R)
◀ANC▶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한 전남지역 단체장 후보 상당수가 수사받거나 고발돼 벌써부터 심각한 후유증이 우려됩니다. 이번 선거처럼 사법리스크가 컸던 적은 없었다는 지적입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공정과 원칙이 사라진 민주당의 공천 파행은 결국 경선 불복과 탈당, 줄고발로 이어졌습니다. 당...
문연철 2022년 05월 20일 -
국민의힘 전남도당, 뇌물혐의 후보 등 민주당 공천 비난
국민의힘 전남도당이 성명서를 내고 민주당은 선거운동을 할 자격이 없다고 비난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뇌물 공여 혐의나 불륜 의혹을 받거나 음주운전에 배임수재로 징역형을 받은 후보들까지 대거 공천했다며 이들 후보의 공천을 철회하고 도민에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문연철 2022년 05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