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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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MBC 뉴스 투데이 2023.5.11
목포평화광장 인근 바닷가에서 불법 실뱀장어 조업이 잇따르고 있는데 해경 등 관계기관들은 단속에 손을 놓고 있습니다. -------------------- 증거를 놓치고 난동 부리는 등 일부 경찰관들의 부적절하고 미숙한 대처에 지역민의 신뢰가 떨어지고 있습니다. ------------------ 광주 군공항 이전 문제를 놓고 광주시장과 ...
박종호 2023년 05월 11일 -
우주발사체 복합문화시설 추진(R)
◀ANC▶ 우주발사체 복합문화시설이 고흥에 건립됩니다. 누리호 4, 5차 발사는 물론, 우주발사체 클러스터와 국가산단 조성도 본격화 될 전망입니다. 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오는 24일, 항우연의 누리호 3차 발사 이후, 4, 5차 발사부터는 민간이 주도적으로 참여합니다. 또, 곧바로 1조 6천억 원이 투입되는...
최우식 2023년 05월 11일 -
전남도립대, 기득권 상징 '교수회' 학칙에서 삭제
정부 지원 탈락 등 잇따른 위기를 겪어온 전남도립대가 혁신의 일환으로 대학내 의사결정의 권한을 가졌던 '교수회'를 없애기로 했습니다. 전남도립대는 대학평의원회를 열고 교수회 설치 근거를 학칙에서 삭제했으며 전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교수들의 과도한 권한으로 인한 대학 위기를 시스템 쇄신을 통해 기회로 ...
김진선 2023년 05월 11일 -
광주시장-전남지사 '통 큰 결단 없이 빈손으로'(R)
◀ANC▶ 광주 군공항 이전 문제를 놓고 강기정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가 만났습니다. 양 지역의 높은 관심속에 이뤄진 회동이었지만 '통 큰 결단' 없이 사실상 빈손으로 끝나 지역민들의 기대에 크게 못미쳤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광주 군공항 이전 문제를 놓고 만난 강기정 광주시장...
김진선 2023년 05월 10일 -
군공항 이전 논의 원점.. 갈등은 이제 시작(R)
◀ANC▶ 전남지사와 광주시장의 회동에서 민간공항 이전시기가 확정되지 않으면서 군공항 이전 논의는 다시 원점으로 되돌아왔습니다. 군공항 이전지 지원을 위한 재원마련 대책이 없는 상황에서 전라남도가 이전사업에 참여하면서 김영록 전남지사의 정치력이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
신광하 2023년 05월 10일 -
'증거 놓치고*난동 부리고' 경찰이 이래서야..(R)
◀ANC▶ 증거를 놓치고 난동을 부리고, 최근 전남경찰에서 벌어진 일들입니다. 치안을 책임지는 일부 경찰관들의 부적절하고 미흡한 대처에 경찰에 대한 지역민들의 신뢰가 떨어지고 있습니다. 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사건이 발생했을 때 가장 중요한 단서는 현장 CCTV 하지만 제보자의 영상 확보...
박종호 2023년 05월 10일 -
전남도 '작은 섬 공도 방지사업' 16개 섬 선정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작은 섬 빈섬 방지사업'에 전국 25개 섬이 선정된 가운데 전남은 신안과 진도 등 5개 군, 16개 섬이 포함됐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섬에는 올해부터 4년간은 각 섬 당 2~10억원이, 나머지 1년은 사업 추진 성과를 바탕으로 성과급 형식으로 사업비가 지원되며 섬 주민들의 정주여건 개선에 필요한 분...
김양훈 2023년 05월 10일 -
전남에도 고 양희동 열사 시민 분향소 마련
고 양희동 열사의 시민 분향소가 목포에도 마련됐습니다. 민주노총 전남지역본부는 양회동 열사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촛불 문화제를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시민 분향소 인근에서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양회동 열사는 지난 1일 춘천지법 강릉지원 앞에서 건설노조 탄압 중단을 외치며 분신했다가 숨졌습니다.
박종호 2023년 05월 10일 -
목포MBC 뉴스투데이 2023.5.10
광주에서 나주간 광역철도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으로 선정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이를 계기로 전남을 하나의 생활권으로 묶는 순환 철도망을 구축한다는 구상입니다. ----------- 강기정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가 군공항 이전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오늘 만납니다. 어떤 결과를 내놓을지 주목됩니다. ----------- ...
김양훈 2023년 05월 10일 -
사찰 입장료 '폐지'에.. 지역사회 환영(R)
(앵커) 전남지역을 포함한 전국의 유명 사찰들이 이달 초부터 무료 개방에 나섰습니다. 정부가 문화재 관람료를 지원하도록 문화재보호법이 개정됐기 때문인데요. 방문객들과 지역사회는 대부분 환영한다는 입장입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VCR▶ 다도해해상국립공원에 위치한 여수 향일암. 지난 61년간 받아오던 입장료...
강서영 2023년 05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