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전남
-
민주당-전남도 예산정책협의.. 현안 지원 약속(R)
◀ANC▶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영남과 수도권에 이어 전남에서 예산정책협의회를 열었습니다. 전라남도는 다른 국고 사업 하나를 포기하더라도 의대 신설이 필요하다는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민주당은 전남 현안 사업 예산을 꼼꼼하게 챙기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더불어민주당 ...
김진선 2023년 09월 11일 -
전남권 '국립호국원' 장흥에 들어선다(R)
◀ANC▶ 전남권 국립호국원이 장흥에 들어섭니다. 전남지역 국가유공자들은 그동안 지역에 국립묘지가 없어 사망한 뒤 다른 지역에 안장해야했는데요. 앞으로 유가족들의 불편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됩니다. 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장흥군 금산리 일원입니다. 이곳에 전남권 국립호국원이 들...
박종호 2023년 09월 11일 -
전남 신규 연구개발 국비 전년 대비 402% 증가
전라남도가 내년도 신규 연구개발 국비 예산을 대거 확보하면서 '미래 전략산업' 추진에 탄력이 붙게 됐습니다. 지난달 발표된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서 연구개발 예산이 16.6%로 가장 많이 삭감됐지만 전남지역의 정부 신규 연구개발 예산은 191억원이 반영돼 지난해보다 오히려 402% 늘었습니다. 반영된 주요 신규사업은 ...
김양훈 2023년 09월 11일 -
전남도교육청 학생교육수당 한시적 운영 추진
김대중 전남교육감의 핵심 공약인 전국 최초 학생 교육수당의 연내 지급이 무산된 가운데, 내년도 한시적 운영 방안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전남교육청은 최근 보건복지부 사회보장협의회가 '재협의'를 결정하면서 '내년 1년간 운영한 뒤 평가'하는 방안을 제시함에 따라 수용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이에따라 사회보장협의회가...
신광하 2023년 09월 11일 -
폐현수막 재활용 실적 저조...지차체 관심 필요(R)
(앵커) 거리에 우후죽순 걸려 있는 현수막들로 우리나라는 '현수막 공화국'이라는 오명까지 생겼습니다. 이 현수막을 철거하면 모두 폐기물이라, 환경오염 문제까지 생기는데요. 폐현수막 재활용 실태를 취재해 봤는데, 그 비율이 적어, 활성화 방안은 물론, 관련 기관의 관심이 필요해 보입니다. 김초롱 기자가 취재했습니...
김초롱 2023년 09월 08일 -
호남권 통일플러스센터 목포 개관(R)
◀ANC▶ 통일과 대북정책 관련 기관은 수도권에 집중돼 있었는데요. 목포에 전국 최초로 지역거점 통일플러스센터가 문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호남권 통일플러스센터가 옛 목포경찰서 부지에 들어섰습니다. 3층 규모의 건물에는 통일전시체험관과 통일정보자료...
박종호 2023년 09월 08일 -
(앵커가 간다) '찰나의 예술'을 보여주는 무안군청 검객들(R)
◀ANC▶ 제104회 전국체전에 전남을 대표해 출전하는 선수들을 소개하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검도 명문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땀 흘리고 있는 무안군청 검도팀을 최다훈 앵커가 만나고 왔습니다. ◀END▶ ◀VCR▶ 체육관에 우렁한 기합소리가 울려퍼집니다. 죽도끼리 부딪히는 찰나의 순간 금메달을 향한 검객들의 의지...
최다훈 2023년 09월 08일 -
목포MBC 뉴스투데이 2023.9.08
목포 대양산단 조성을 위해 설립됐던 특수목적법인이 청산됐습니다. 10년 동안 이어진 대양산단 사업의 어제와 오늘을 돌아봤습니다. --------------------------- 지난해 폭락했던 쌀 값이 최근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부의 비축벼 방출로 다시 하락할 우려가 있어 농민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
안준호 2023년 09월 08일 -
통계로 본 지역경제 '먹구름'(R)
(앵커) 최근 여기저기서 경기가 안좋다는 얘기 많이 들으실텐데요. 광주,전남 지역경제 역시 부진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예상보다 심각한 수준임을 보여주는 징후를 수출과 고용 등 각종 경제 통계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신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상반기 현재 광주,전남의 수출은 279억 ...
한신구 2023년 09월 08일 -
3려 통합 26년...소지역주의 여전(R)
◀ANC▶ 구 여수시와 여천시, 여천군 3려 시.군 지역민들이 전국 최초 주민 발의를 통해 통합을 결정한 지 올해로 26년이 지났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지역 간 갈등과 후유증들이 여전합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지난 1997년 9월 9일. 26년 여 전 여수시와 여천시, 여천군 3려 시.군 지역민들은 전국 최초...
김주희 2023년 09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