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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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남 축산업 생산량 3조 넘어..역대 최고
지난해 전남의 축산업 생산액이3조 7천801억 원으로 전년보다 2천 억원 이상 늘면서역대 최고 생산액을 달성했습니다. 축종별로는 한육우가 31%,1조 천863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돼지와 닭, 오리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는 맞춤형 축산정책이효과를 낸 것으로 보고 올해도 3천 90억 원을 투입해 축산 소득산업...
김진선 2024년 01월 22일 -
전남 찾는 동계훈련선수단 급증...지역경제 '웃음꽃'
◀ 앵 커 ▶코로나19 이후 움츠러들었던 전지훈련이재개되면서 전남을 찾는 선수단이크게 늘고 있습니다. 관광비수기인 겨울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국내 최대 규모의 육상 트랙이 설치된 목포 종합경기장.인천에서 온 육상 꿈나무들이추위에도 훈련에 나섰습니다....
박종호 2024년 01월 22일 -
전남 곳곳 빙판길 교통사고 잇따라
오늘(22) 전남 곳곳에서빙판길 교통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후 5시 50분쯤목포역 인근 왕복 4차선 도로에서 빙판에 미끄러진화물차가 승용차 2대를 잇따라들이받았습니다.이 사고로 30분 넘게 퇴근길에 심각한교통정체가 빚어졌습니다. 또, 오후 5시 20분쯤해남터널 상행선에서 빙판길에 화물차가 미끄러져넘어지는 등...
서일영 2024년 01월 22일 -
'대설*강풍주의보' 최대 20cm 눈보라 이어진다
◀ 앵 커 ▶ 기상특보가 발효된 전남지역에 많은 눈과 함께 강한 바람이 몰아치고 있습니다. 서남해 뱃길도 끊긴 가운데,내일까지 서해안 지역을 중심으로최대 20cm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도로 위로 눈보라가 휘몰아칩니다.우산을 쓴 시민들은 강한 바람에 휘청입니다.전남 ...
안준호 2024년 01월 22일 -
목포MBC 뉴스투데이 2024.01.22
딸기 생육 부진으로딸기 가격이 크게 오른 가운데,절도도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불법 건축물로 인한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사실상 단속에 손을 놓은 지자체가 위험을 키우고 있습니다. 지방소멸대응기금으로 제작한건강버스가 의료취약지를 돌며농촌 주민들의 건강을 챙기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제22대 총선후...
김진선 2024년 01월 22일 -
올해 전남 농업예산 1조 2576억..역대 최대
올해 전라남도의 농업예산이역대 최대인 1조 2천 576억 원으로편성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세입감소 등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전년보다 0.57% 늘어난 규모로 농업 예산을편성한 것은 식량안보 강화와 농가 경영안정,재해예방 등에 체계적으로 대응하면서농업의 미래성장 산업화를 뒷받침하기 위함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김진선 2024년 01월 22일 -
한방·치과까지‥의료벽지 찾는 건강버스
◀ 앵 커 ▶의료기관이 멀고, 농사일이 바쁜 농촌 주민은 병원 진료 한 번 받는 게 쉬운 일이 아닙니다. 전라남도가 16개 군, 의료 취약 지역을 대상으로 최신 장비를 갖춘 건강버스를 보내 주민 건강 챙기기에 힘쓰고 있습니다. 유민호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마을 어귀에 버스 한 대가 자리 잡습니다. 어르신들이 순서대로...
유민호 2024년 01월 22일 -
"지역 현안에 국회의원 무관심..모임 결성해야"
22대 총선 영암-무안-신안 지역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병도 예비후보는"광주전남 공동현안 해결을 위한국회의원 모임을 결성하겠다"고밝혔습니다. 김 후보는 "군공항 이전과광주·전남 시도통합 등 상생발전을 위한많은 현안들이 있지만, 지역 정치권은먼 산 불구경하듯 처신해왔다"며"이로 인한 갈등과 고통은 지역민...
김진선 2024년 01월 21일 -
민주당 총선 후보 공모 마감..공천심사 본격화
더불어민주당 제22대 총선후보공개 모집이 마감되면서 광주·전남에서도 공천 심사가 본격화됩니다. 광주·전남은 전략선거구로 지정된서구을을 제외한 17곳에 출마할총선후보를 공모했는데, 선관위에 등록된 민주당 예비후보는 67명으로대부분이 공모에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
김진선 2024년 01월 21일 -
'금값 딸기' 노린 절도 기승.. 농민 울상
◀ 앵 커 ▶ 올겨울 햇빛양 부족 등으로 딸기 생육 부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딸기값도 크게 올랐는데요 그러다보니 출하를 앞둔 딸기를 노리는 절도사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서일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전남 강진의 한 딸기 시설하우스 하우스 안에서 딸기를 찾아보기 힘듭니다. 출하를 앞둔 딸기들이 감쪽...
서일영 2024년 01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