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여수.완도.함평 단체장 업무추진비 공개 판결

광주지법 행정2부는 오늘 (16일) 전남 지역 시민단체 행의정감시연대 관계자가 여수시와 완도·함평군을 상대로 낸 정보공개 거부처분 취소 소송에서 모두 원고 승소판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자치단체장과 부단체장의 업무추진비 사용내역에 관한 정보는 국민의 알권리 보장, 예산집행의 합법성과 효율...

전남 땅값 상승, 거래 감소

지난해 전남지역 땅 거래량은 감소한 반면 땅값은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말 도내 땅값과 토지거래량을 분석한 결과 땅값은 전년과 비교해 0.35% 상승했고 필지기준 토지거래량은 전년보다 3.4% 감소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여수와 신안, 무안, 순천의 땅값이 상승했고 고흥과 완도, 진도 ...

지방선거 누가뛰나(R)

◀ＡＮＣ▶ 6.2 지방선거를 앞두고 후보군의 윤곽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습니다. 현재 거론되는 광역, 기초단체장, 교육감 선거 입지자들에 대한 유권자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사실상 본선으로 평가되는 전남도지사 선거 민주당 후보로는 박준영 도지사에 주승용 의원, 이석형 전...

귀성전쟁 시작(R)/로컬

◀ＡＮＣ▶ 설 연휴를 하루 앞둔 오늘, 가슴에 고향을 품고 뱃길에 오른 귀성행렬이 시작됐습니다. 터미널과 고속도로도 귀성객들로 붐볐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서남해 섬 고향 관문이 귀성객들로 가득 찼습니다. 두 손에는 선물꾸러미가 가득, 아이들을 챙겨 여객선에 몸을 싣습니다. 긴 시간 차를 타...

설 연휴 하루 전, 귀성행렬 시작(최종)

설 연휴를 하루 앞두고 귀성행렬이 시작됐습니다. 일부 해상에 내려졌던 풍랑주의보가 해제되면서 목포항 등 서남해 주요 항구는 섬 귀성객들과 역귀성 인파로 붐볐고, 목포와 완도에서 뱃길을 통해 오늘 하루 만 9천여명이 이동했습니다. 목포역과 버스터미널도 귀성객들로 하루종일 붐볐고, 서해안 고속도로 목포요금소를...

데스크 단신]뱃길귀성 증가전망(R)

◀ＡＮＣ▶ 내일(금)부터 오는 16일까지 설 연휴 특별수송기간동안 서남해 뱃길 이용객이 지난해보다 24% 증가한 10만명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간추린 소식 채솔이 아나운서 ◀ＥＮＤ▶ 목포지방해양항만청은 설 연휴 뱃길이용객은 목포항이 6만명,완도항 4만명,그리고 귀성차량은 지난해보다 23% 늘어난 2만 8천대에 이를 ...

이슈와 인물)세계최대 조류발전(R)

◀ＡＮＣ▶ 이슈와 인물 순서입니다. 최근 바닷물의 흐름을 이용한 국내 최초의 조류 발전소들이 잇따라 선을 보이고 있습니다. 진도에는 세계 최대 규모의 조류발전단지가 조성될 예정입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다도해는 많은 섬과 긴 해안선을 보유하고 있어 조류 발전소의 최적지입니다. 최근 바닷 속에...

완도 해상에서 선박 충돌..중국어선 침몰/최종

오늘 새벽 5시 20분쯤 완도군 남쪽 3킬로미터 해상에서 군산에서 광양으로 가던 우리측 2천 8백톤급 컨테이너선과 일본에서 중국으로 가던 중국선적 180톤급 냉동운반선이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중국 선박이 침몰했고, 중국선원 9명은 구명정에 나눠타고 있다 해경에 모두 구조됐습니다. 해경은 해상에 짙게 낀 안개로 ...

완도, 국제공공디자인대상 3개 부문 휩쓸어

완도군이 국제공공디자인 대상에 장도목교와 신지대교 야경,완도타워 등 3점의 작품을 출품해 그랑프리 상과 베스트 상등 3개 부문상을 휩쓸었습니다. 수상작품인 이들 해당 시설물은 공공디자인 인증마크를 부착해 건강의 섬 완도 홍보와 함께 또 하나의 관광자원인 스토리텔링 소재로 적극 활용될 예정입니다.

설경기] 단체주문이 줄었다(R)

◀ＡＮＣ▶ 설 대목이 코 앞으로 다가오면서 수산물 가공업체마다 특수를 누리고 있는데요 그러나 올해는 경기침체 탓 인지 단체주문이 눈에 띄게 줄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완도 죽청농공단지의 한 전복공장입니다. 설 대목을 앞두고 전국 각지에서 선물용인 활전복과 전복장 주문이 몰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