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톳' 대상 양식수산물 재해보험 출시

바다의 불로초로 불리며 생산량의 90% 이상이 일본으로 수출되는 '톳'이 양식수산물 재해보험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해양수산부는 톳 재해보험 상품을 새로 출시하고 내일(30)부터 전남 완도와 고흥 등 4개 주산지에서 시범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양식수산물 재해보험은 태풍과 적조 등의 자연재해로 피...

오늘의 주요뉴스

목포대양산단의 일괄 채무상환을 정의당이 반대하면서 의회 동의 절차가 불투명해졌습니다/ 혁신 전당대회를 제안한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전 대표가 오늘부터 이틀동안 광주를 방문해 각계 시민들과 당 혁신 방안을 논의합니다. 톳이 양식수산물 재해보험 대상에 포함돼 완도 등 주산지 어민들의 생산 기반이 탄탄해졌습...

'톳' 대상 양식수산물 재해보험 출시

바다의 불로초로 불리며 생산량의 90% 이상이 일본으로 수출되는 '톳'이 양식수산물 재해보험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해양수산부는 톳 재해보험 상품을 새로 출시하고 내일(30)부터 전남 완도와 고흥 등 4개 주산지에서 시범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양식수산물 재해보험은 태풍과 적조 등의 자연재해로 피...

'톳' 대상 양식수산물 재해보험 출시

바다의 불로초로 불리며 생산량의 90% 이상이 일본으로 수출되는 '톳'이 양식수산물 재해보험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해양수산부는 톳 재해보험 상품을 새로 출시하고 내일(30)부터 전남 완도와 고흥 등 4개 주산지에서 시범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양식수산물 재해보험은 태풍과 적조 등의 자연재해로 피...

완도 해조류 바이오매스 대량생산 기술개발

완도군이 부경대 청정생산기술연구소 등과 함께 해조류에서 에너지를 뽑아낸 바이오매스 고밀도 대량생산 기술을 확보하고 해조류 수확량 증대에 나섰습니다 완도군과 연구진은 지난 2월부터 청산도 해역에서 다시마 등 갈조류와 홍조류의 고밀도 대량생산 체제에 들어가 기존 1헥타르에 50톤을 생산했던 것을 3백톤까지 생...

11월 27일 오늘의 날씨

목포와 전남해안지방의 눈이나 비는 오전 중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어제부터 내린 눈비로 인해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는데요. 안전운전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아침도 기온이 매우 낮고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무척 춥습니다. 낮 기온은 목포 7도, 무안 5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찬바람으로 인해 체감온...

완도수목원 붉가시나무숲, 탄소 저장 탁월

붉가시나무가 최적의 기후변화 대응 수종으로 분석됐습니다. 완도수목원에 따르면 국립산림과학원의 강진택 박사팀이 국가 고유의 온실가스 배출과 흡수계수를 이용해 탄소 저장량을 산정한 결과 붉가시나무는 1세제곱미터에 0점840탄소톤으로 가장 높았고 신갈나무, 졸참나무가 뒤를 이었습니다. 붉가시나무는 완도 수목원...

완도수목원 붉가시나무숲, 탄소 저장 탁월

붉가시나무가 최적의 기후변화 대응 수종으로 분석됐습니다. 완도수목원에 따르면 국립산림과학원의 강진택 박사팀이 국가 고유의 온실가스 배출과 흡수계수를 이용해 탄소 저장량을 산정한 결과 붉가시나무는 1세제곱미터에 0점840탄소톤으로 가장 높았고 신갈나무, 졸참나무가 뒤를 이었습니다. 붉가시나무는 완도 수목원...

완도수목원 붉가시나무숲, 탄소 저장 탁월

붉가시나무가 최적의 기후변화 대응 수종으로 분석됐습니다. 완도수목원에 따르면 국립산림과학원의 강진택 박사팀이 국가 고유의 온실가스 배출과 흡수계수를 이용해 탄소 저장량을 산정한 결과 붉가시나무는 1세제곱미터에 0점840탄소톤으로 가장 높았고 신갈나무, 졸참나무가 뒤를 이었습니다. 붉가시나무는 완도 수목원...

11월 24일 오늘의 날씨

오늘은 가끔 구름이 많다가 낮부터 점차 흐려지겠고요. 목포를 비롯한 남서해안 지역에서는 밤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목포의 낮 기온 11도, 완도 13도로 어제보다 2~3도 가량 낮겠는데요.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이보다 더 낮겠습니다. 내일은 비가 점차 확대되겠고요. 모레 목요일은 눈이 내려 쌓이는 곳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