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완도
-
적조주의보 '양식장 비상' - R
◀ANC▶ 여수해역을 중심으로 적조주의보가 내려지면서 지자체가 방제작업에 나섰습니다. 고수온에 이어 적조 까지 겹쳐 어민들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가두리 양식장이 밀집해 있는 여수 돌산 앞바다. 검붉은 빛깔의 긴 적조띠가 곳곳에 퍼져 있습니다. 방제선은 호스를 이용해 연신...
2016년 08월 19일 -
전복 폐사 계속..보상 어쩌나(R)
◀ANC▶ 완도에서 전복 폐사가 며칠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원인규명이 아직 이뤄지지 않은 가운데 어민들은 보상마저 받지 못하게 되는 건 아닌지 노심초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4백 50여 어가가 몰려있는 완도 금일읍의 전복 가두리 양식장. 추석 대목에 출하할 예정이었던 다 자...
김진선 2016년 08월 19일 -
추석 특별수송대비 여객선 안전점검 실시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은 다음 달 13일부터 18일까지 추석 연휴 특별수송기간을 앞두고 이용객의 해상교통 편의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목포·완도권 운항 여객선 75척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합니다. 해양수산청은 이번 점검에서 여객선의 차량 고박 설비와 승무원 제복착용, 여객 편의시설, 기관 설비 상태 등을 중점 ...
신광하 2016년 08월 19일 -
전복 폐사 계속..보상 어쩌나(R)
◀ANC▶ 완도에서 전복 폐사가 며칠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원인규명이 아직 이뤄지지 않은 가운데 어민들은 보상마저 받지 못하게 되는 건 아닌지 노심초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4백 50여 어가가 몰려있는 완도 금일읍의 전복 가두리 양식장. 추석 대목에 출하할 예정이었던 다 자...
김진선 2016년 08월 18일 -
추석 특별수송대비 여객선 안전점검 실시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은 다음 달 13일부터 18일까지 추석 연휴 특별수송기간을 앞두고 이용객의 해상교통 편의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목포·완도권 운항 여객선 75척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합니다. 해양수산청은 이번 점검에서 여객선의 차량 고박 설비와 승무원 제복착용, 여객 편의시설, 기관 설비 상태 등을 중점 ...
신광하 2016년 08월 18일 -
세계마당페스티벌 섬지역 갱번문화 소개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목포에서 열리는 세계마당페스티벌에서 섬지역 갱번 문화가 소개됩니다. 섬 문화프로젝트로 열리는 '뱃길따라 갱번 마당놀이'는 완도 생일도의 발광대놀이, 진도 소포리 민속놀이, 신안 비금도의 씻김굿이 초청됐습니다. 갱번은 바다와 갯벌을 뜻하는 토속어로 특히 발에 광대를 씌우고 노...
신광하 2016년 08월 18일 -
완도 일부 해역 전복 폐사규모 갈수록 커져
지난 12일부터 완도 일부해역에서 발생 중인 전복 집단 폐사 규모가 커지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금일도와 생일도 15개 어촌계에서 전복 집단 폐사 신고가 접수됐으며, 원인 규명에 나선 국립수산과학원 남해수산연구소의 바닷물 시료 검사 결과는 오는 25일무렵 나올 예정입니다. 완도군은 내일(18)까지 피해집계를 한 뒤 ...
양현승 2016년 08월 17일 -
2]머나먼 섬, 불편하고 비싼 바닷길(R)
◀ANC▶ 연륙교가 잇따라 건설되고는 있지만, 여전히 섬을 가는 주요 교통수단은 여객선입니다. 정부가 앞장서서 길을 내고 닦는 육지와 달리 바닷길은 비싸고 불편하기만 한데, 이 때문에 섬은 머나먼 곳으로 남겨지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목포에서 흑산도까지 해상 거리는 90킬로미터 가량...
양현승 2016년 08월 17일 -
3]섬 '저평가', 불안정한 해상교통이 한 몫(R)
◀ANC▶ 섬의 가치를 높이고 생활 영토로 만들기 위해서는 오가기가 편해야겠죠. 그런데 해상 교통은 오래된 여객선과 영세한 회사에 맡겨두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김양훈 기자입니다. ◀END▶ ◀VCR▶ 전국 섬의 65%가 밀집한 전남지역의 연안 여객선은 52개 항로에 91척. 전국 항로의 52%, 전국 연안여객선의 55%를 ...
양현승 2016년 08월 17일 -
5]"섬은 섬의 시각으로"..육지 방식은 한계(R)
◀ANC▶ 바다영토를 지키고 묵묵히 살아가는 섬주민들을 위한 행정 여건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육지 중심으로 짜여 있는 행정 기준에 섬지역 특수성을 반영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큽니다. 문연철 기자입니다. ◀END▶ ◀VCR▶ 사람이 살고 있는 섬만 76개, 무인도이지만 영토로 관리 중인 섬이 8백여 개. 섬과...
양현승 2016년 08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