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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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머나먼 섬, 불편하고 비싼 바닷길(R)
◀ANC▶ 연륙교가 잇따라 건설되고는 있지만, 여전히 섬을 가는 주요 교통수단은 여객선입니다. 정부가 앞장서서 길을 내고 닦는 육지와 달리 바닷길은 비싸고 불편하기만 한데, 이 때문에 섬은 머나먼 곳으로 남겨지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목포에서 흑산도까지 해상 거리는 90킬로미터 가량...
양현승 2016년 08월 16일 -
3]섬 '저평가', 불안정한 해상교통이 한 몫(R)
◀ANC▶ 섬의 가치를 높이고 생활 영토로 만들기 위해서는 오가기가 편해야겠죠. 그런데 해상 교통은 오래된 여객선과 영세한 회사에 맡겨두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김양훈 기자입니다. ◀END▶ ◀VCR▶ 전국 섬의 65%가 밀집한 전남지역의 연안 여객선은 52개 항로에 91척. 전국 항로의 52%, 전국 연안여객선의 55%를 차...
양현승 2016년 08월 16일 -
5]"섬은 섬의 시각으로"..육지 방식은 한계(R)
◀ANC▶ 바다영토를 지키고 묵묵히 살아가는 섬주민들을 위한 행정 여건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육지 중심으로 짜여 있는 행정 기준에 섬지역 특수성을 반영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큽니다. 문연철 기자입니다. ◀END▶ ◀VCR▶ 사람이 살고 있는 섬만 76개, 무인도이지만 영토로 관리 중인 섬이 8백여 개. 섬과 ...
양현승 2016년 08월 16일 -
완도 전복 집단 폐사..수산당국 원인규명 나서
완도에서 전복 집단 폐사가 발생해 수산당국이 원인 규명에 나섰습니다. 지난 12일부터 완도군 금일읍 10여개 마을앞 해상에서 전복 수십만 마리가 폐사하는 사태가 이어지고 있으며, 완도군과 남해수산 연구소는 전복 시료를 채취해 조사에 나섰습니다. 완도군은 금일읍 해상에서만 집단 폐사가 발생한 것으로 미뤄, 폭염...
양현승 2016년 08월 16일 -
전남 전역 폭염경보..완도 35점6도 올들어 최고
가마솥 더위가 오늘도 이어졌습니다. 완도의 낮 최고기온이 올들어 가장 높은 35점6도를 기록했고 목포가 33점7도 등 34도 안팎을 보였으며 전남 22개 시군 전역에는 폭염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기상대는 자외선 지수도 매우 높아 햇볕에 수십분 만 노출돼도 화상을 입을 수 있어 낮 시간에는 외출을 삼가해줄 것을 당부했...
2016년 08월 12일 -
전남 전역 폭염경보..완도 35점6도 올들어 최고
가마솥 더위가 오늘도 이어졌습니다. 완도의 낮 최고기온이 올들어 가장 높은 35점6도를 기록했고 목포가 33점7도 등 34도 안팎을 보였으며 전남 22개 시군 전역에는 폭염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기상대는 자외선 지수도 매우 높아 햇볕에 수십분 만 노출돼도 화상을 입을 수 있어 낮 시간에는 외출을 삼가해줄 것을 당부했...
2016년 08월 12일 -
중국 전복 집단폐사, 대중국 전복 수출 호기
중국 전복 양식지역인 복건성에서 전복이 집단폐사해 수입량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지난 5월말 기준 중국의 전복 산지가격이 킬로그램에 3만 원으로 지난해보다 50% 증가한 가운데, 2013년 1톤, 2014년에는 전무했던 완도 전복 수출량이 올해 76톤까지 늘었습니다. 전라남도와 완도군,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등은 중국 복건...
양현승 2016년 08월 12일 -
중국 전복 집단폐사, 대중국 전복 수출 호기
중국 전복 양식지역인 복건성에서 전복이 집단폐사해 수입량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지난 5월말 기준 중국의 전복 산지가격이 킬로그램에 3만 원으로 지난해보다 50% 증가한 가운데, 2013년 1톤, 2014년에는 전무했던 완도 전복 수출량이 올해 76톤까지 늘었습니다. 전라남도와 완도군,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등은 중국 복건...
양현승 2016년 08월 11일 -
중국 전복 집단폐사, 대중국 전복 수출 호기
중국 전복 양식지역인 복건성에서 전복이 집단폐사해 수입량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지난 5월말 기준 중국의 전복 산지가격이 킬로그램에 3만 원으로 지난해보다 50% 증가한 가운데, 2013년 1톤, 2014년에는 전무했던 완도 전복 수출량이 올해 76톤까지 늘었습니다. 전라남도와 완도군,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등은 중국 복건...
양현승 2016년 08월 11일 -
올해도 '해파리와의 전쟁'(R)
◀ANC▶ 여름철, 어민들의 가장 큰 골칫거리인 해파리가 올해도 어김없이 출현하고 있습니다. 예년보다 개체 수가 많은 데다 다른 지역까지 확산될 가능성이 높아 어업피해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C/G 1 - 좌측하단 투명] 고흥과 보성, 장흥을 접하고 있는 득량만 해역입니다....
2016년 08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