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목포에서 열리는 세계마당페스티벌에서
섬지역 갱번 문화가 소개됩니다.
섬 문화프로젝트로 열리는
'뱃길따라 갱번 마당놀이'는
완도 생일도의 발광대놀이,
진도 소포리 민속놀이, 신안 비금도의 씻김굿이 초청됐습니다.
갱번은 바다와 갯벌을 뜻하는 토속어로
특히 발에 광대를 씌우고 노는
완도 생일도의 발광대놀이는
50년 만에 재연되는 공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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