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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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다시마 첫 위판..1kg 평균 4천370원
완도 금일 다시마 위판이 시작됐습니다. 지난 1일 열린 올해 다시마 첫 위판물량은 22톤으로, 가격은 1킬로그램에 최고 7천400원, 평균 4천370원을 기록해 지난해 평균 5천100원보다 낮은 가격에 거래됐습니다. 지난해 완도군 다시마 생산량은 전국 80%인 17만 8천여 톤으로, 올해는 생산량이 조금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고...
박영훈 2020년 06월 04일 -
데스크 단신]6월 추천 관광지 생일도*가우도
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전라남도는 6월 추천관광지로 한적한 휴가를 보낼 수 있는 완도 '생일도'와 강진 '가우도'를 선정했습니다. ----------------- 국민권익위원회와 목포시가 운영하는 '이동신문고'가 오는 18일 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 회의실에서 열립니다. 이동신문고에는 국민권익위원회 각 분야별 전문조사관과...
신광하 2020년 06월 03일 -
주민들이 만든 마을박물관..구들장논을 지킨 역사
◀ANC▶ 완도 청산도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섬 전체가 농지 정리가 되지 않은 섬마을입니다. 직접 일군 농경지를 대를 이어 보존하고 있는 주민들은 이 역사를 기억하기 위해 전통 방식의 농기구를 모아 박물관을 만들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산비탈부터 집앞까지 수채화처럼 이어지는 농경지. 계...
박영훈 2020년 06월 03일 -
주민들이 만든 마을박물관..구들장논을 지킨 역사
◀ANC▶ 완도 청산도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섬 전체가 농지 정리가 되지 않은 섬마을입니다. 직접 일군 농경지를 대를 이어 보존하고 있는 주민들은 이 역사를 기억하기 위해 전통 방식의 농기구를 모아 박물관을 만들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산비탈부터 집앞까지 수채화처럼 이어지는 농경지. 계...
박영훈 2020년 06월 02일 -
완도 청산도 논배미 수 맞히기 이벤트
완도군이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청산도에서 논배미수 알아맞히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4월 1일부터 시작한 이벤트는 청산도 계단식 다랭이논의 구획진 갯수를 알아맞히는 것으로 정답수에 오차범위 플러스마이너스 5개 안으로 적어보낸 관광객에게 특산품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산도 서편제길 '봄의 왈츠' ...
박영훈 2020년 06월 02일 -
'제철'을 바꾼다, 계절성 농산물 조기출하
◀ANC▶ 소득작물로 꼽히는 단호박 재배지가 점차 넓어지고 있습니다. 일찍 농사를 시작하고 빨리 수확해 시장을 선점하려는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귀농인 안경식씨는 영암군에서는 처음으로 단호박 농사에 도전했습니다. 한여름 시작되는 주력인 고추농사에 앞서 지난해까...
양현승 2020년 06월 01일 -
'제철'을 바꾼다, 계절성 농산물 조기출하
◀ANC▶ 소득작물로 꼽히는 단호박 재배지가 점차 넓어지고 있습니다. 일찍 농사를 시작하고 빨리 수확해 시장을 선점하려는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귀농인 안경식씨는 영암군에서는 처음으로 단호박 농사에 도전했습니다. 한여름 시작되는 주력인 고추농사에 앞서 지난해까지...
양현승 2020년 05월 31일 -
B,T,S 길을 아시나요?..마음을 치유하는 해안도로
◀ANC▶ 완도에는 B,T,S길로 불리는 해안로가 있습니다. 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길에 주 민들의 삶과 마을 이야기가 더해지면서 명품 드라이브 코스로 변모하고 있습니다. 박영훈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해발 600미터가 넘는 봉우리 아래 국내 유일의 난대수목원. 해마다 전령사 복수초가 봄을 열고, 3천 145종의 ...
박영훈 2020년 05월 29일 -
해조류 산업화 본격 시동..박람회 홍보단 떴다
◀ANC▶ 해조류 주산지인 완도군이 해조류를 활용한 산업화에 본격 시동을 걸었습니다. 내년에 열리는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의 민간 홍보단도 꾸려져 전국 홍보에 나섭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수심 10미터가 넘는 물목에 자리한 꼬시래기 양식장. 최대 130미터에 이르는 양식줄 하나에서 3톤에서 6톤...
박영훈 2020년 05월 29일 -
해조류 산업화 본격 시동..박람회 홍보단 떴다
◀ANC▶ 해조류 주산지인 완도군이 해조류를 활용한 산업화에 본격 시동을 걸었습니다. 내년에 열리는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의 민간 홍보단도 꾸려져 전국 홍보에 나섭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수심 10미터가 넘는 물목에 자리한 꼬시래기 양식장. 최대 130미터에 이르는 양식줄 하나에서 3톤에서 6톤...
박영훈 2020년 05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