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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단신]서남권 행복지수 상대적 저하

신광하 기자 입력 2020-07-21 08:05:38 수정 2020-07-21 08:05:38 조회수 5


국회미래연구원이 분석한 행복지도에서
전남 서남권 주민의 행복지수가
다른 권역보다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내에서 행복지수가 가장 높은 곳은 구례군으로 나타났고, 보성 등 4개 군이 A등급,
장흥, 영암, 완도, 진도, 신안군의
행복지수는 하위 20% 수준에 머물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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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봄철 산불조심기간인
올해 1월부터 5월 31일까지
불법 소각 등 산불방지 지침을 어긴
144건을 적발해 3천 2백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산불 원인자 검거율이 48.4%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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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동물위생시험소가
닭과 오리고기 수요가 급증하는
여름 성수기, 가금류 도축시간을
1시간 연장합니다.

지난해 전남에서 도축된 가금류는
6천만 마리로, 36%가 6월에서 8월사이
도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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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은 섬 스토리가 담긴 차별화된
조 가공 상품을 개발해
관광상품 판매할 계획입니다.

최근 신안군은 압해읍 고이도 일원 20헥타르에 차조 시범 재배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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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학교는 행정안전부가 시행하는
'2020 지역맞춤형 재난안전 문제해결 지원
사업'에 공동연구기관으로 선정돼
'도서지역 재난·사고 응급환자를 위한
증강현실 기반 원격협진 연구'를 추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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