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낮 최고 30도 무더운 날씨.. 피서객 몰려

휴일인 오늘 목포등 전남지역은 낮 최고기온이 30도 안팎의 무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장흥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30도까지 오른 것을 비롯해 영암과 진도 29.4도, 목포 27.4도등 한여름 무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완도 명사십리등 도내 주요 해수욕장에는 수천여명의 피서객이 몰렸고 영암 월출산등 지역 유명산에도 등산객...

영암공설운동장 웰빙 생활체육공간으로 조성

영암 공설운동장이 사계절 이용이 가능한 웰빙 생활체육공간으로 탈바꿈됩니다 영암군은 토사로 이뤄져 체육시설 활용가치가 낮은 공설운동장에 21억원을 투입해 국제규격의 인조잔디 축구장 1면과 각종 육상대회를 치를 수있는 8레인의 우레탄 트랙,그리고 생활체육 운동기구등을 갖춘 전천후 운동장을 연내 조성하기로 하...

한국 대표작가 '전남 문학기행' 추진

전라남도가 한국의 대표작가와 함께 하는 '전라남도 문학기행'을 추진합니다. 전라남도는 한국관광공사와 인터넷서점등 공동으로 노벨문학상 후보로 추천하고 싶은 '한국의 대표작가'와 3백여명의 독자들이 함께 전남지역 관광지를 답사하는 문학여행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다음달 12일부터 14일까지 ...

외형은 커지는데-- (R)

◀ＡＮＣ▶ 목포시내 병의원이 최근들어 대형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외형의 성장과 비례해 의료서비스가 좋아졌다는 체감도는 나아지지 않고 있습니다. 최진수기자가 보도합니다.◀ＥＮＤ▶ ◀ＶＣＲ▶ 지난 해말 현재 목포시내 병원과 의원은 백66개, 1년 전에 비해 병원급이 6개나 늘었고 병상 수로는 8백 병상 가...

진실화해위,영암등 민간인 집단희생 조사

한국전쟁을 전후해 영암과 구례지역 민간인 집단 희생 사건에 대한 피해자 현황조사가 실시됩니다 진실ㆍ화해를 위한 과거사 정리위원회는 6ㆍ25 전쟁 전후 민간인 집단희생의 전체적인 피해규모와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영암/구례 전남 2곳등 전국 9곳에 대한 피해자 현황조사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국가차원에서 처음 ...

투데이 주요뉴스-1

1. 한국전쟁을 전후해 영암과 구례지역 민간인 집단 희생 사건에 대한 피해자 현황조사가 실시됩니다 2.도산 직전의 농장을 최고의 관광지로 탈바꿈시킨 일본의 한 관광농원의 성공 비법을 소개합니다.

수정]630]진도읍 33점8도..함평 무안 영암 열대야

중복인 오늘 진도읍의 낮 최고기온이 올들어 가장 높은 33.8도까지 올라가는등 30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함평과 무안,영암지역은 밤사이 25도를 넘는 열대야현상이 예상되고 내일도 구름이 조금 낀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31도에서 33도로 무덥겠습니다. 기상대는 이번 무더위가 당분간 계속될 것으...

강진의료원장 비의사 출신 김상민씨 임명

신임 강진의료원장에 개원 이후 처음으로 비의사 출신이 임명됐습니다. 박준영 전남지사는 오늘 원장추천 위원회가 추천한 복수의 후보 가운데 영암 출신으로 산재의료관리원 기획국장과 경기요양병원 원장 등을 지낸 61살 김상민씨를 신임 강진의료원장으로 임명했습니다. 전라남도는 경영개선을 위해 전문 경영인 출신을 ...

(최종종합)지역정치인 대통합 신당 합류 잇따라

제3지대 신당인 미래창조 대통합 민주신당 전남도당이 내일(27일) 창당대회를 갖기로 한 가운데 지역 정치인들의 신당행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의회 통합민주당 의원 등 18명은 오늘 대통합을 위해 민주당을 떠난다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탈당했고 김일태 영암군수도 열린우리당을 탈당해 통합대열에 합류했고 서삼...

종합]전남 기초단체장 대통합 신당 합류 본격화

기초단체장들의 범여권 대통합 신당 합류 움직임이 본격화 되고 있습니다. 전남도내 기초단체장 가운데 열린우리당 소속인 김일태 영암군수가 탈당한데 이어 무안, 완도, 진도, 구례군수등이 이미 신당에 참여하고 있는 박준영 전남도지사에게 거취문제를 일임해 사실상 탈당했습니다. 또 민주당 소속인 목포와 여수, 순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