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6월은 장미꽃이 만발하죠..
국내 최대 면적의 장미동산이 전남 영암군에
조성돼,올해부터 탐방객들을 맞고 있습니다.

고익수 기자가 소개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형형색색의 장미가 온 들판을 뒤덮고 있습니다
.
우아한 자태의 루지 메이앙,
수줍은 듯 분홍색 홑겹 장미 안젤라,
푸른 덩쿨 속에 눈처럼 하얗게 핀 섬머 스노우,
강렬한 붉은 색의 심퍼시 등 50 여종
만여 그루의 장미가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전남 영암군 농업기술센터가 3천여평의 부지에 조성한 장미밭이 3년만에 멋진 자태를 갖추고 탐방객들을 맞고 있습니다.

◀ＩＮＴ▶ 김성아 교사 5초
비밀의 화원에 온 것처럼 예뻐서 신랑이랑
다시 오고싶어요
◀ＩＮＴ▶ 문지희 교사 5초

참 화사하고 잘꾸며져있고 예쁜꽃이 조화를
이루고있는 것같다


심어진 면적으로는 국내 최대규모인
이 장미동산은 호남의 명산인 월출산과
연계관광을 이루기 위해 조성됐습니다.

◀ＩＮＴ▶ 최명석 농촌지원과장 5초
유적지와 관광지가 많아 영암을 머물러가는
곳으로 만들기위해(장미동산을 조성하게됐다)

월출산이 바라보이는 한가로운 들녘.

그 한 켠에 마련된 영암의 장미 동산

s-u] "오뉴월 초여름 반드시 거쳐가야 할
호남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하고있습니다
MBC뉴스 고익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