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영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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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문화관광과장 서기관 보임 화제
영암군이 올해 첫 인사에서 그동안 5급 사무관이 맡던 문화관광과장에 4급 서기관을 발령해 인사배경을 두고 무성한 뒷말을 낳고 있습니다. 영암군은 문화관광과장 자리가 4급과 5급 모두를 보임할 수 있는 복수직렬이라며, 문화관광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직제조정일 뿐이라고 의미를 축소했습니다. 군청 안팎과 군...
신광하 2011년 01월 04일 -
폭설피해 100억원 넘어(R)
◀ANC▶ 연말 연시 전남지역에 내린 폭설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습니다. 피해액이 벌써 백억 원이 넘어섰는데 피해 농가에 대한 복구비 지원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지난 30일부터 기록적인 폭설이 내린 전남지역은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지금까지 잠정 피해액만 1...
김양훈 2011년 01월 03일 -
영암군 문화관광과장 서기관 보임 화제
영암군이 올해 첫 인사에서 그동안 5급 사무관이 맡던 문화관광과장에 4급 서기관을 발령해 인사배경을 두고 무성한 뒷말을 낳고 있습니다. 영암군은 문화관광과장 자리가 4급과 5급 모두를 보임할 수 있는 복수직렬이라며, 문화관광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직제조정일 뿐이라고 의미를 축소했습니다. 군청 안팎과 군...
신광하 2011년 01월 03일 -
수정)전남지역 폭설 피해 100억원 넘어
전남지역 폭설 피해가 백억 원이 넘은 가운데 피해 농가 등에 대한 복구지원비 지원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집계된 폭설 피해는 영암 23억원을 비롯해 전남지역에서만 101억여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며 시설별로는 비닐하우스 피해면적이 38.6ha로 가장 컸습니다. 폭설 피해가 가장 큰 영암과 강진의...
김양훈 2011년 01월 03일 -
전남 폭설피해 70억 원 잠정집계-수정
폭설로 인한 피해액이 70억 원을 넘어서는 등 피해규모가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금까지 비닐하우스 4백84동 25점9헥타르가 파손됐고 축사 28동, 인삼재배시설 14점9헥타르 등이 무너져 모두 70억7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영암이 17억5천여만 원으로 가장 많았고 , 강진 14억...
김윤 2011년 01월 02일 -
전남 시설하우스 폭설피해 급증 눈피해 확산
지난달 29일부터 시작된 눈으로 인한 전남지역의 폭설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 재해대책본부에 집계된 피해상황을 보면 담양과 강진, 영암, 장성, 함평지역에서 비닐하우스 133동이 무너져 21ha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장흥과 강진, 나주, 담양지역 축사 21동 만천제곱미터도 붕괴됐지만 다행히 가...
신광하 2011년 01월 01일 -
밤부터 다시 큰 눈..폭설 피해 주의/수정
목포와 무안, 신안에 대설주의보가 다시 내려지는 등 여전히 많은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관측기록상 목포에 24.2센티미터가 내린 것을 비롯해 무안 30, 영암 39센티미터 등 폭설이 내렸고, 오늘밤 다시 대설특보가 내려질 것으로 보입니다. 눈은 10센티미터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눈이 쌓인 비닐하우스 ...
양현승 2010년 12월 31일 -
전남지역 폭설피해 잇따라 눈피해 확산될 듯(종합)
연 이틀째 최고 42센티미터에 달하는 폭설이 내린 전남지역에서 눈 피해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완도군 완도읍 죽청리 광어양식장 비닐지붕 6천6백제곱미터가 무너져 내렸고, 영암군 서호면에서는 소형어선 2척이 침수됐으며, 목포문태고등학교 체육관 에어돔 일부가 처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강진과 영암, 완...
신광하 2010년 12월 31일 -
전남에 대설 특보..20센티미터 눈 쏟아져/대체
전남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후부터 많은 눈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목포에 19점4센티미터가 내렸고, 영암 19, 무안 17센티미터등 20센티미터에 육박하는 적설량을 보이고 있습니다. 눈은 내일까지 10에서 20센티미터까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도내 일선 시군들은 비상근무를 통해 제설작업을 벌이고 ...
양현승 2010년 12월 30일 -
성금(데스크)
다음은 희망나눔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분들입니다. 김일태 영암군수와 직원 여러분들이 6백 70만원을 보내주셨습니다. 대불대학교 이승훈 총장과 교직원 여러분들이 2백만원을 보내주셨습니다. 이혁영 목포항 사업자 협의회 회장과 회원여러분이 백만원을 보내주셨습니다. 김호남 근화건설 대표가 백만원을 보내주셨습니다....
김양훈 2010년 12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