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지역 AI 살처분 현장에 투입된
공무원과 자원봉사자들의 건강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영암군보건소가
지난 5일부터 계속되고 있는 닭 오리 살처분
작업 참여자와 농장주 등 천3백 명을 대상으로 채혈조사를 실시한 결과 인플루엔자 감염 등
증상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영암군보건소는
2차 채혈 검사를 실시해야 하는 농장주 15명을 특별관리 대상으로 지정해
추적조사를 계속하는 한편, 백신과 보호복,
항바이러스제 4천 세트를 확보해
AI 추가 확산에 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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