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목포대교 개통..한 달

◀ＡＮＣ▶ 목포대교가 개통한 지 한 달여가 지났습니다. 전남 서남권의 물류지도를 바꿨다는 평가와 함께 안전사고와 교통난 등 우려가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ＶＣＲ▶ 목포대교가 개통한 이후 상습정체구간인 영산호하굿둑의 교통량이 크게 줄었습니다. (S/U) 아침 출근시간대의 영산강하굿둑입...

제2회 대한민국 한옥건축박람회 10월 영암 개최

제2회 대한민국 한옥건축박람회가 오는 10월 27일부터 엿새동안 영암군 군서면 일원에서 열립니다. 영암군은 한옥에 관심있는 예비건축주들에게 행복마을의 성공사례를 소개하고 국가적 차원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다양한 한옥관련 연구들을 박람회에 접목시켜 나가기로 했습니다.

전남 8월 남도 전통술 '도갓집 생막걸리' 선정

전라남도는 8월을 대표하는 남도 전통술로 100% 국내산 쌀로 빚은 영암 도갓집 생막걸리를 선정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우리 민족의 역사와 전통을 담고 있는 지역의 우수 전통술 홍보, 판매 확대 방안의 일환으로 지난 4월부터 매월 이달의 남도 전통술을 선정하고 있습니다.

목포대교 '택시.버스 이용' 불편

목포대교 개통으로 영암 삼호방면의 차량거리가 가까워졌으나 대중 교통 이용은 불편하다는 지적입니다. 목포 원도심과 목포대교,영암 대불산단을 오가는 신설 버스는 하루 운행횟수가 10차례에 불과하고, 택시는 미터기요금 이외 추가요금을 지불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특히 현대삼호중공업 사원아파트 주민들은 목포권역...

목포대교 '택시.버스 이용' 불편

목포대교 개통으로 영암 삼호방면의 차량거리가 가까워졌으나 대중 교통 이용은 불편하다는 지적입니다. 목포 원도심과 목포대교,영암 대불산단을 오가는 신설 버스는 하루 운행횟수가 10차례에 불과하고, 택시는 미터기요금 이외 추가요금을 지불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특히 현대삼호중공업 사원아파트 주민들은 목포권역...

데스크]전남 열대야 폭염특보…10일째 무더위

7월 마지막 휴일인 오늘 전남 대부분 시군이 열대야 현상에 이어 10일째 폭염 특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최저기온이 목포 26도를 비롯해 함평과 신안, 여수 화순 등 대부분의 지역이 25도 이상으로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또 나주와 화순 등 4곳에 폭염경보가, 무안과 해남 강진 영암 등 도내 15곳 시군에...

전남 19개 시군 폭염특보..'진도 34.5도'

전남 6개지역에 폭염경보가, 13개 시군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지는등 오늘도 찜통 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진도군의 한낮 기온이 34점5도까지 치솟았고, 완도 34점2, 무안 34점1, 영암 33점8도 등 대부분 지역이 30도를 웃돌았습니다. 주말인 내일도 낮 최고기온이 최고 35도까지 오르겠고, 일부지역에는 밤사이 열대야 현상도 ...

13개 시군 폭염 특보..영암 낮 최고 34.9도

폭염주의보가 일주일 째 이어진 전남지역은 오늘도 불볕 더위를 보였습니다. 영암과 신안 등 전남 13개 시군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영암군의 한낮기온이 34점9도까지 올랐고, 무안 34점6, 목포 31점1도등 대부분 지역의 수은주가 30도 이상 치솟았습니다. 기상대는 오늘밤 일부지역에서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겠고, ...

영암경찰, 밀입국 중국인 검거

영암경찰서는 관광목적으로 입국했다가 공단 등에서 생활해 온 중국인 불법 체류자 35살 왕모씨를 출입국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왕씨는 지난 2010년 4월12일 제주도가 관광 등의 목적으로는 사증 없이 입국할 수 있다는 점을 이용해 남편과 함께 들어온 뒤 육지로 밀입국한 혐의를 받고 ...

영암경찰, 밀입국 중국인 검거

영암경찰서는 관광목적으로 입국했다가 공단 등에서 생활해 온 중국인 불법 체류자 35살 왕모씨를 출입국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왕씨는 지난 2010년 4월12일 제주도가 관광 등의 목적으로는 사증 없이 입국할 수 있다는 점을 이용해 남편과 함께 들어온 뒤 육지로 밀입국한 혐의를 받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