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목포대교 '택시.버스 이용' 불편

입력 2012-07-31 22:05:48 수정 2012-07-31 22:05:48 조회수 0

목포대교 개통으로
영암 삼호방면의 차량거리가 가까워졌으나
대중 교통 이용은 불편하다는 지적입니다.

목포 원도심과 목포대교,영암 대불산단을
오가는 신설 버스는 하루 운행횟수가
10차례에 불과하고,
택시는 미터기요금 이외 추가요금을
지불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특히 현대삼호중공업 사원아파트 주민들은
목포권역인 허사도와 불과 수백미터 거리인데도
택시요금을 추가로 물고 있다며
버스운행횟수를 늘리거나 택시 영업구역을
완화하는 등의 대책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