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영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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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합병 더딘 걸음(R)
◀ANC▶ 정부가 농어촌 읍면 회원농협의 합병을 추진하고 있지만 조합과 조합장 선거에 뜻을 둔 조합원들의 이해가 엇갈려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신안군 하의농협과 장산농협이 합병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설립위원들이 임원 선거에 나섰습니다. 현 장산농협 조합장 ...
2014년 12월 02일 -
영암 초등생 잇단 성추행 60대 징역 12년 선고
광주지방법원 목포지원은 대낮에 초등학생을 잇따라 성추행 혐의로 구속 기소된 64살 박 모씨에 대해 징역 12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또 10년 동안 정보통신망을 이용한 신상정보 공개와 20년 동안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을 명령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 4월 영암의 한 초등학교 운동장과 야산에서 초등학생 4명을 잇따...
김양훈 2014년 11월 27일 -
데스크 단신]사랑의 김장나눔
◀ANC▶ 연말 연시를 앞두고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가 열렸습니다. 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VCR▶ 현대삼호중공업 주부대학 총동창회원 백여명은 오늘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갖고, 배추김치 7백포기를 담가 영암지역 소년소녀 가장 등 백50여 세대에 전달했습니다. ------------------------------------------ ...
신광하 2014년 11월 27일 -
영암 초등생 잇단 성추행 60대 징역 12년 선고
광주지방법원 목포지원은 대낮에 초등학생을 잇따라 성추행 혐의로 구속 기소된 64살 박 모씨에 대해 징역 12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또 10년 동안 정보통신망을 이용한 신상정보 공개와 20년 동안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을 명령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 4월 영암의 한 초등학교 운동장과 야산에서 초등학생 4명을 잇따...
김양훈 2014년 11월 27일 -
전동평 영암군수 기업체 선별유치 연설 논란
전동평 영암군수가 기업체를 선별해 유치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해 배경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전 군수는 시정연설에서 장소와 업체명을 언급하지 않으면서 '악취에 고통받는 분들의 사정을 고려'해 공해와 악취 배출 업체에는 땅을 팔지 말아달라고 촉구했습니다. 내년도 예산안 제출과 관련한 단체장의 시정연설문...
신광하 2014년 11월 25일 -
벼이삭도열병 농업재해 인정..전남 피해 만5천ha
벼 출수기에 집중 발생했던 벼이삭도열병 피해가 농업재해로 인정돼 복구 지원금을 받게 됐습니다. 전라남도는 피해 농가에는 1헥타르에 백만 원의 농약대를 지급하고 피해율이 50%를 넘은 농가에는 91만 원의 생계 지원비,학자금 면제, 경영자금 상환 연기,이자 감면 등을 지원합니다. 전남지역 벼 이삭도열별 피해 면적은...
2014년 11월 19일 -
벼이삭도열병 농업재해 인정..전남 피해 만5천ha
벼 출수기에 집중 발생했던 벼이삭도열병 피해가 농업재해로 인정돼 복구 지원금을 받게 됐습니다. 전라남도는 피해 농가에는 1헥타르에 백만 원의 농약대를 지급하고 피해율이 50%를 넘은 농가에는 91만 원의 생계 지원비,학자금 면제, 경영자금 상환 연기,이자 감면 등을 지원합니다. 전남지역 벼 이삭도열별 피해 면적은...
2014년 11월 19일 -
"벼 이삭도열병 피해 보상 받을 수 있어"
지난 여름 벼 이삭도열병 피해를 입은 농민들이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신정훈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도열병 창궐로 피해를 입은 나주,영암지역 농가들이 정부로부터 농약대와 생계비, 영농자금 상환 연기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게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여름 전남과 경남에서는 8개 시...
2014년 11월 18일 -
전남지역 제조업체 12년동안 22.5% 증가
전남지역 제조업체 수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012년 도내 제조업체 수는 1410곳으로 12년 전보다 22.5% 증가했고 주된 업종도 식료품에서 운송장비와 금속가공 등으로 변화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영암이 149개 업체가 증가해 가장 많이 늘었으며 완도는 62개 업체가 줄었습니다.
김양훈 2014년 11월 18일 -
F1경주장, 모터스포츠의 메카(R)
◀ANC▶ F1대회는 중단된 상태지만 영암 F1 경주장이 모터스포츠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주말은 물론 평일에도 각종 모터스포츠 대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경주차들이 굉음을 뿜어내며 질주합니다. 앞서거니 뒷서거니 폭풍레이스가 펼쳐집니다. 400m 직선 코스에서 열리는 드레...
김양훈 2014년 11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