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영광
-
서해 유류피해 어장환경 복원사업 본격화
지난 2천7년 발생한 충남 태안 기름유출사고로 피해를 입은 전남 서해안 6개 지역의 어장환경 복원사업이 본격 추진됩니다. 무안과 영광, 진도, 신안 등 특별해양환경 복원지역에 대해 정부가 43억원을 투입해 추진하는 이사업은 주로 어장환경개선을 위한 바지락과 백합 등 패류 살포사업이 추진될 예정입니다. 전남지역에...
신광하 2010년 07월 15일 -
서해 유류피해 어장환경 복원사업 본격화
지난 2천7년 발생한 충남 태안 기름유출사고로 피해를 입은 전남 서해안 6개 지역의 어장환경 복원사업이 본격 추진됩니다. 무안과 영광, 진도, 신안 등 특별해양환경 복원지역에 대해 정부가 43억원을 투입해 추진하는 이사업은 주로 어장환경개선을 위한 바지락과 백합 등 패류 살포사업이 추진될 예정입니다. 전남지역에...
신광하 2010년 07월 15일 -
영광 원자력 발전소, 출력 증강 논란 재현 조짐
영광 원자력 발전소가 출력 증강을 다시 추진하면서 논란이 재현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영광 원자력 발전소는 원전 1, 2호기의 출력을 현재 95만 킬로와트에서 백만 킬로와트로 늘리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영광 원자력 발전소는 지난 2007년에도 출력증강 계획을 추진했다가 해수 온도 상승 등 환경적 영향을 ...
양현승 2010년 07월 12일 -
'불갑산 민간인 희생사건' 유족,국가상대 손배소
'불갑산 민간인 희생사건'의 유족들이 국가를 상대로 55억원에 달하는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냈습니다. 유족회측은 국가의 불법행위로 피해를 입은 만큼 희생자에 대해 5천만원의 위자료를 청구하라며 지난 달 28일 광주지법에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불갑산 민간인 희생사건'은 1951년 2월 공비토벌에 나선 국...
박영훈 2010년 07월 05일 -
'불갑산 민간인 희생사건' 유족,국가상대 손배소
'불갑산 민간인 희생사건'의 유족들이 국가를 상대로 55억원에 달하는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냈습니다. 유족회측은 국가의 불법행위로 피해를 입은 만큼 희생자에 대해 5천만원의 위자료를 청구하라며 지난 달 28일 광주지법에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불갑산 민간인 희생사건'은 1951년 2월 공비토벌에 나선 국...
박영훈 2010년 07월 04일 -
영광 해상서 선원끼리 다투다 1명 추락 실종
오늘(21일) 오전 10시쯤 영광군 안마도 인근 해상에서 그물을 걷어 올리는 작업을 하던 신안선적 10t급 유자망 어선 A호 선원 이모씨와 박모씨가 다투다 박씨가 바다에 떨어져 실종됐습니다. 목포해경은 사고해역에 경비정을 보내 실종자 수색작업을 벌이는 한편 선원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0년 06월 21일 -
영광 해상서 선원끼리 다투다 1명 추락 실종
오늘(21일) 오전 10시쯤 영광군 안마도 인근 해상에서 그물을 걷어 올리는 작업을 하던 신안선적 10t급 유자망 어선 A호 선원 이모씨와 박모씨가 다투다 박씨가 바다에 떨어져 실종됐습니다. 목포해경은 사고해역에 경비정을 보내 실종자 수색작업을 벌이는 한편 선원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0년 06월 21일 -
광주2원] 해파리 퇴치..글쎄요(리포트)
(앵커) 올 여름 또다시 해파리와의 전쟁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해파리 제거를 위한 준비 작업도 진행되고 있는데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지난해 여름, 해파리 떼가 해안을 습격했습니다. 바다를 떠다니는 해파리 떼는 어민들의 그물을 찢어놓기 일쑤였고, 고기보다 더 많이 잡히는 해파리 ...
2010년 06월 17일 -
전남도, 해파리 제거장비 도입
전남도는 여름철 수온 상승에 따른 해파리 대량 출현이 예상됨에 따라 해파리 제거 장비를 도입해 적극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해파리 제거 장비는 국립수산과학원에서 개발한 해파리 제거망을 이용한 것으로 전남도는 올해 2억원의 예산을 편성해 무안 해남 완도 여수 등 11개 시군에 해파리 구제장비를 보급할 계획입니다....
2010년 06월 16일 -
광주2원] 리포트;수퍼)밝혀진 희생
(앵커) 한국전쟁 60주년이 되는 올해에도 양민 학살에 대한 진실 규명 작업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영광 지역에서만 한국 전쟁을 전후해 128명의 민간인이 국군과 경찰에 희생된 사실이 새롭게 밝혀졌습니다. 김인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영광군 묘량면의 한 마을. 한국전쟁이 발발하기 10개월전인 ...
박영훈 2010년 06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