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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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전남 방문객 증가율 30% 넘어
올해 전남을 방문한 휴가자 수 증가율이 30퍼센트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코로나19 유행 이전인 2019년 7월과 올 7월 한달동안 집과 직장이 모두 서울인 사람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여수와 순천, 목포와 담양 등 지역에 2030세대가 많이 찾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진도와 고흥 지역은 가...
박종호 2022년 08월 29일 -
고흥,여수해역 적조 주의보 발령.. 전남도 대응체계 가동
고흥과 여수 해역에 적조주의보가 내려지면서 전라남도가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적조가 발생될 것으로 보이는 58개 지점에 대해 적조 명예 감시원 2백여 명을 투입해 매일 수시 예찰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 산소발생기 등 방제장비 4천여대와 6만 톤의 황토 등을 확보했습니다.
박종호 2022년 08월 29일 -
여수산단 거버넌스 권고안 실행 '상반된 평가'...왜?(R)
◀ANC▶ 여수산단 민관 협력 거버넌스가 지역의 환경 관리를 위한 9개 권고안을 내놓은 게 지난 해 2월 인데요. 이 권고안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 여부를 두고 지역 내 평가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지역 시민사회는 권고안 실행이 공전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는데, 전남도와 기업은 구체적 실행 계획을 수립해 단계적으로 ...
김주희 2022년 08월 29일 -
고흥,여수해역 적조 주의보 발령.. 전남도 대응체계 가동
고흥과 여수 해역에 적조주의보가 내려지면서 전라남도가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적조가 발생될 것으로 보이는 58개 지점에 대해 적조 명예 감시원 2백여 명을 투이배 매일 수시 예찰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 산소발생기 등 방제장비 4천여대와 6만 톤의 황토 등을 확보했습니다.
박종호 2022년 08월 28일 -
규정 있으면 뭐하나...여수 노조 주먹구구 운영(R)
◀ANC▶ 조합비 유용 의혹이 불거진 여수의 한 노동조합과 관련해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운영위원회 구성과 자체 감사에 대한 문제가 제기됐는데요. 노조 규약이 있지만 제대로 지켜지지 않다보니 조합원 사이에서 불만이 터져나오고 있습니다. 김단비 기자입니다. ◀VCR▶ 조합비 유용 논란이 불거진 ...
김단비 2022년 08월 26일 -
완도 상왕산도 케이블카..관광시설 확충(R)
◀ANC▶ 완도군이 해발 644미터 상왕산 정상을 잇는 케이블카 사업 추진을 공식 선언했습니다. 국립난대수목원 건립과 함께 산악철도 건설도 추진되면서 완도관광이 획기적 변화가 예상됩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장보고 장군의 청해진 본영이 있던 완도군 장도 입니다. 장보고 한상 기념관 등이 있는 ...
신광하 2022년 08월 23일 -
항만공사, 공기업에서 제외...자산 매각 등 우려(R)
◀ANC▶ 정부가 공공기관의 관리체계를 개편하기로 하면서 여수광양항만공사가 공기업에서 제외됩니다. 정부는 경영의 자율성이 확대될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지만, 자산 매각이나 공사 통합으로 이어지지 않을지 우려의 시선이 적지 않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정부가 발표한 공공기관 관리체계 개편방안의 첫...
문형철 2022년 08월 23일 -
완도 상왕산도 케이블카..관광시설 확충(R)
◀ANC▶ 완도군이 해발 644미터 상왕산 정상을 잇는 케이블카 사업 추진을 공식 선언했습니다. 국립난대수목원 건립과 함께 산악철도 건설도 추진되면서 완도관광이 획기적 변화가 예상됩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장보고 장군의 청해진 본영이 있던 완도군 장도 입니다. 장보고 한상 기념관 등이 있는 ...
신광하 2022년 08월 22일 -
산 옆에 쌓인 굴 껍데기...환경오염 우려(R)
◀ANC▶ 먹고 난뒤 버린 굴 껍데기는 다른 제품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여수의 한 업체가 석회석 대체재나 비료로 재활용 하고 있는데요 그런데 굴 껍데기를 보관할 때 적정 시설을 갖추지 않아 환경 오염이 우려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김단비 기자입니다. ◀VCR▶ 굴 껍데기를 재활용해 제품을 생산하는 여수...
김단비 2022년 08월 22일 -
'벌금 낸 조합비 돌려 놓겠다' 경찰 수사(R)
◀ANC▶ 여수의 한 노동조합 조합비 운용 의혹에 대해 노조가 조합비를 돌려놓겠다고 밝혔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간부 개인 소송비와 벌금 등에 지출된 조합비를 다시 채워놓겠다고 전했는데요. 관련 고발장을 접수한 경찰은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김단비 기자입니다. ◀VCR▶ 조합 간부의 개인 소송비와 벌금, 손해배상...
김단비 2022년 08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