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기상청은
추석 당일인 오는 10일 광주와 전남에서는
높은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달이 떠오르는 시각은
여수 오후 6시 59분, 목포와 진도 오후 7시 4분으로
추석 연휴 동안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다
11일과 12일에는 흐려지겠습니다.
기상청은 특히 연휴 기간
전남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낄 수 있다며 교통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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