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여수
-
지방의회 '행동강령' 제정해야...-R
◀ANC▶ 이번 달부터 일선 시·군의회가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의욕적인 의정활동도 중요하겠지만, 아무래도 기본은 부패 없는 청렴한 의회상의 정립입니다. 지방의회마다 의원들의 행동강령을 제정해야 한다는 지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권남기 기자입니다. ◀VCR▶ 전남도의회 지방의원들은 업무추진비의 대부...
2014년 07월 07일 -
여수 무해성 적조 출현
여수 남면 해역에 무해성 적조가 발생했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여수시 남면 함구미 서쪽 해상에서 밀리리터당 만 5천셀에서 2만7천5백셀 밀도의 무해성 적조가 반경 7km의 긴 띠를 형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수과원은 또 이번에 발생한 적조종으로 인한 수산피해사례는 아직까지 보고된 바 없다며 수온상승과 일조량증가 ...
2014년 07월 07일 -
지방의회 개원..'거수기' 벗어나야(R)
◀ANC▶ 민선 6기 출범에 이어 지방의회도 일제히 개원했습니다. 꼬리표처럼 따라다니는 '거수기'란 불명예를 떨쳐내야 한다는 무거운 숙제가 던져졌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제10대 전남도의회가 막을 올렸습니다. 재선인 명현관 의원을 전반기 의장으로 선출하고, 의장단과 7개 상임위원...
양현승 2014년 07월 07일 -
늦은 개장에 늦장마..해수욕장 울상(R)
◀ANC▶ 올 여름 피서객 맞을 준비가 한창인 전남지역 해수욕장이 죄다 울상입니다. 예년보다 개장이 늦은데다 장맛비에 세월호 여파까지 겹쳤습니다. 잇단 악재에 침체된 해수욕장을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오는 12일 개장을 앞둔 함평의 돌머리해수욕장입니다. 부대시설 정비를 마무리하고, 손...
양현승 2014년 07월 05일 -
출동 소방대원 폭행 사건 강력 대응
지난달 여수와 고흥에서 잇따라 119 출동 대원이 취객과 환자에게 폭행당한 것과 관련해 소방당국이 강력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전체 구급차에 설치된 CCTV와 녹음장비를 이용해 구급대원 폭행과 소방활동 방해행위를 직접 수사하고 있으며, 2010년 이후 전남에서만 소방대원 폭행 피의자 10명이 사법처리됐습니...
양현승 2014년 07월 05일 -
늦은 개장에 늦장마..해수욕장 울상(R)
◀ANC▶ 올 여름 피서객 맞을 준비가 한창인 전남지역 해수욕장이 죄다 울상입니다. 예년보다 개장이 늦은데다 장맛비에 세월호 여파까지 겹쳤습니다. 잇단 악재에 침체된 해수욕장을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오는 12일 개장을 앞둔 함평의 돌머리해수욕장입니다. 부대시설 정비를 마무리하고, 손...
양현승 2014년 07월 04일 -
갯장어 어획량 감소-R
◀ANC▶ 여름철 보양식으로 인기가 높은 갯장어가 남해안에서 본격 출하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획량이 눈에 띄게 줄면서 개체수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우려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나현호기자가 현장 다녀왔습니다. ◀VCR▶ 여수에서 배로 40분을 달려 도착한 해상. 낚싯줄에 걸린 갯장어가 흰 배를 드러낸 채 힘차...
2014년 07월 04일 -
출동 소방대원 폭행 사건 강력 대응
지난달 여수와 고흥에서 잇따라 119 출동 대원이 취객과 환자에게 폭행당한 것과 관련해 소방당국이 강력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전체 구급차에 설치된 CCTV와 녹음장비를 이용해 구급대원 폭행과 소방활동 방해행위를 직접 수사하고 있으며, 2010년 이후 전남에서만 소방대원 폭행 피의자 10명이 사법처리됐습니...
양현승 2014년 07월 04일 -
취임 후 첫 동부권 방문-R
◀ANC▶ 이낙연 도지사가 취임 이후 오늘(3일)처음으로 광양만권 산업현장을 찾았습니다. 이 지사는 앞으로 현장 중심의 행정을 펼치겠으며,공약대로 매주 하루 이상 동부권에서 근무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전승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신임 이낙연 도지사가 취임 이후 처음으로 동부권을 방문했습니다. 방문지는 ...
2014년 07월 04일 -
여수 기름 유출사고 '팽팽'-R
◀ANC▶ 오늘 목포에서도 이처럼 기름유출사고가 발생했지만 지난 1월 남해바다를 뒤덮었던 '우이산호 충돌 기름 유출 사고'에 대한 재판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검찰과 GS칼텍스측의 법적 공방이 팽팽할 것으로 보입니다. 권남기 기자가 재판의 쟁점을 정리했습니다. ◀VCR▶ 투명C/G1)먼저 유출량 축소·은폐 부분...
2014년 07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