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여수
-
전남 외국인 선원 13명 집단감염..진단검사 행정명령
전남에 거주하는 외국인 노동자들이코로나19에 집단감염되면서 방역당국이진단검사 행정명령을 내렸습니다.지난달 29일 목포에 거주하는 외국인 선원이최초 확진된 이후 목포 12명과 여수 1명 등 외국인 선원 13명이 확진됐습니다.방역당국은 현재까지 외국인 선원 561명을 대상을 진단검사를 했으며, 오는 8일까지 외국인 ...
김양훈 2021년 08월 03일 -
투데이단신] 초중고 학생상담 활성화 '기대'
전남 일선 초중고등학교 학생 상담 활성화 관련 조례가 공포돼 학생들의 학교 적응과 건강한 성장을 돕는 여건이 마련됐습니다. =========================================== 전국 최대 고구마 주산단지인 해남에서 조기재배용 밤고구마인 진율미 품종이 일반 고구마보다 2달 가량 일찍 선보이고 있습니다. =============...
박영훈 2021년 08월 03일 -
호남 찾은 이준석.. "역사 바로잡겠다" 거듭 사과
◀ANC▶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오늘 호남을 찾았습니다. 야당 대표가 여순사건 위령비를 방문해 참배한 건, 이번이 처음인데요. 이 대표는 특별법 통과의 의미를 높게 평가하며,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했습니다. 조희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제1야당 당대표로서 호남을 찾은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 첫 행보는...
2021년 07월 30일 -
김영록 지사, 이준석 대표에게 여순 국가 추념식 건의
김영록 전남지사는여수 만흥동 여순사건 희생자 위령비를 찾은이준석 국민의힘 당 대표에게 여순사건 국가 추념식 개최를 건의했습니다.김 지사는도민의 오랜 염원이었던 여순사건 특별법이 여야 합의로 통과됐다며 국민의힘에서 적극적으로 협조한 것에 감사를 표했고특별법 시행 전이라도 국가 주관 추념행사를 개최해야 ...
김양훈 2021년 07월 30일 -
여름 성수기인데.. 관광객 감소 '직격탄'
◀ANC▶ 여름 휴가철을 맞았는데도 지역 주요 관광지는 코로나 확산의 영향으로 관광객이 감소하고 있습니다. 거리두기 격상에 따라 숙박 예약 취소도 잇따르면서 대목을 놓친 관광업계는 울상입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VCR▶ 관광 성수기를 맞았지만 순천만국가정원은 한산한 모습입니다. 관광객이 드문드문 보이지...
2021년 07월 30일 -
여수세계박람회장, K-콘텐츠 허브 역할 기대
여수세계박람회장이 국내최초 글로벌 케이팝 체류형 관광단지로 육성될 전망입니다. 2012여수세계박람회재단은 최근, 글로벌 케이팝 진흥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여수박람회장을 케이 콘텐츠 산업 육성의 전초기지로 육성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국내최초 기숙형 케이팝 트레이닝센터 오픈...
2021년 07월 30일 -
전남 '산발적 감염' 확산.. 누적 확진자 2000명 넘어
전남지역 누적 확진자가 2000명을 넘어섰습니다. 어제부터 전남지역에서는 여수 9명, 완도 7명, 목포 5명 등 모두 31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으며 누적 확진자는 2013명으로 늘었습니다. 31명의 확진자 가운데 절반은 전남지역 기존 확진자 접촉으로 인한 추가 감염이며, 동선이 호프집과 식당 등으로 다양해...
김양훈 2021년 07월 29일 -
전통시장도 긴급멈춤..코로나19 차단에 총력
◀ANC▶ 코로나19 확산세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고있습니다. 시군마다 확산 방지에 온힘을 쏟고 있는가운데 여수에서는 전통시장 5일 장도 휴장 조치했습니다. 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여수 서시장과 교동시장 주변이장날인데도 썰렁합니다.평소같으면 갖가지 물품을 사고파는 사람들도 발디딜 틈조차 없었던 ...
2021년 07월 29일 -
여수세계박람회장, K-콘텐츠 허브 역할 기대
여수세계박람회장이 국내최초 글로벌 케이팝 체류형 관광단지로 육성될 전망입니다. 2012여수세계박람회재단은 최근, 글로벌 케이팝 진흥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여수박람회장을 케이 콘텐츠 산업 육성의 전초기지로 육성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국내최초 기숙형 케이팝 트레이닝센터 오픈...
2021년 07월 29일 -
"중증 치료시설 전무".. 산단 노동자들 '불안'
◀ANC▶ 기업체가 몰려 있는 산업단지도 사정이비슷합니다. 중증 치료가 가능한 의료 인프라가 없는곳에서 노동자들은 오늘도 목숨을 담보로 한 채 일터로 나가고 있습니다. 전남의대 설립 필요성,계속해서 조희원 기자입니다. ◀VCR▶폴리에틸렌을 저장하는 사일로가 폭발해 노동자 6명이 현장에서 사망하고, 11명은 중...
2021년 07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