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신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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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숙박시설 갖춘 해변, 캠핑장 피서인파 몰려
잦은 비와 태풍 속에서도 숙박시설이 잘 갖춰진 해변과 캠핑장에는 많은 인파가 몰렸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리조트 시설이 갖춰진 신안 우전해변에 올 여름 45만명이 몰려 지난해 보다 15% 가량 피서객이 늘었으며, 보성 율포 해변도 관광객이 35% 가량 증가한 34만명이 찾았습니다. 또 전국적인 캠핑 ...
신광하 2011년 08월 22일 -
흐리고 남해안 비 ... 내일까지 20mm~60mm
흐리고 곳에 따라 비가 내리고 있는 전남서남부 지방은 내일 밤부터 또다시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지금까지 내린비는 신안 가거도 19mm를 최고로 진도 서거차 12.5, 완도 금일 9.5 밀리미터 등 주로 해안지역에 집중됐으며, 내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20에서 60mm 입니다. 기상청은 내일 밤부터 모레사이 돌풍과 천둥 번개를 ...
신광하 2011년 08월 22일 -
신안 등 전남 4개 시군 특별재난지역 선포
태풍 무이파로 큰 피해를 입은 전남 4개 시,군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습니다. 정부는 지난 14일까지 실시한 태풍 피해 사전 조사 결과 신안과 진도, 광양, 구례지역 피해액이 재난지역 선포기준을 넘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고 피해복구 비용 가운데 지방비 부담분의 50퍼센트에서 80퍼센트를 국고에서 추가로 지원...
김양훈 2011년 08월 20일 -
신안 등 전남 4개 시군 특별재난지역 선포
태풍 무이파로 큰 피해를 입은 전남 4개 시,군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습니다. 정부는 지난 14일까지 실시한 태풍 피해 사전 조사 결과 신안과 진도, 광양, 구례지역 피해액이 재난지역 선포기준을 넘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고 피해복구 비용 가운데 지방비 부담분의 50퍼센트에서 80퍼센트를 국고에서 추가로 지원...
김양훈 2011년 08월 19일 -
신안 등 전남 4개 시군 특별재난지역 선포
태풍 무이파로 큰 피해를 입은 전남 4개 시,군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습니다. 정부는 지난 14일까지 실시한 태풍 피해 사전 조사 결과 신안과 진도, 광양, 구례지역 피해액이 재난지역 선포기준을 넘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고 피해복구 비용 가운데 지방비 부담분의 50퍼센트에서 80퍼센트를 국고에서 추가로 지원...
김양훈 2011년 08월 19일 -
태풍 '무이파' 피해 중앙합동조사 시작
전남지역 태풍 '무이파' 피해상황에 대한 중앙합동조사가 시작됐습니다. 소방방재청 등 10개 부처로 구성된 중앙합동조사단은 오늘부터 일주일동안 도내 태풍 피해현장을 방문해 정확한 피해규모와 복구조사 확인 활동을 벌입니다. 전남지역 태풍 피해액은 천132억 원에 달한 것으로 잠정 집계된 가운데 신안, 진도, 광양 ...
김양훈 2011년 08월 18일 -
비브리오패혈증 의심 환자 또 숨져
지난 주 신안에서 비브리오패혈증 의심환자가 숨진데 이어 의심증세를 보이던 남성이 또 숨졌습니다. 지난 13일 여수에서 생선회를 먹으 뒤 비브리오 패혈증 의심증상을 보여 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아온 60대 남성이 지난 15일 숨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당국은 역학조사를 통해 정확한 사망원인을 가릴 계획이며, 최...
양현승 2011년 08월 17일 -
전라남도 염전 농약 실태조사 착수
전라남도는 도내 염전의 농약 사용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실태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늘 신안과 영광 등 3개 지역 16개 염전을 시작으로 사흘동안 도내 25개 염전을 무작위로 선정해 농약 사용 여부를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바닷물을 들여 1차 증발하는 염전 가운데 함초 등 잡초가 죽어 있는 염전...
김양훈 2011년 08월 17일 -
DJ 서거 2주기 고향 하의도 추모 행사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거 2주기를 맞아 고향 신안 하의도에서도 오늘(17일)부터 이틀동안 추모제가 열립니다. 오늘은 김 전 대통령의 생가에서 추모 씻김굿과 음악회가 전야제 행사로 열리며, 내일(18일)은 오전 10시 주민 등 6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모식이 열립니다. 한편,김 전 대통령의 서거 2주기를 앞두고 고향 ...
박영훈 2011년 08월 17일 -
비브리오패혈증 의심 환자 또 숨져
지난 주 신안에서 비브리오패혈증 의심환자가 숨진데 이어 의심증세를 보이던 남성이 또 숨졌습니다. 지난 13일 여수에서 생선회를 먹으 뒤 비브리오 패혈증 의심증상을 보여 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아온 60대 남성이 지난 15일 숨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당국은 역학조사를 통해 정확한 사망원인을 가릴 계획이며, 최...
양현승 2011년 08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