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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더위 도내 피서 관광지 인파 몰려

입력 2011-09-03 22:05:45 수정 2011-09-03 22:05:45 조회수 0

늦더위가 계속되면서 도내 유명 피서지와
관광지에 뒤늦게 인파가 몰리는등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완도 명사십리에는 평일 800여명,
주말 4천여명이 물놀이를 즐겨
해수욕장 상가들이 다시 문을 여는 진풍경도
연출되고 있습니다.

어제부터 소금박람회가 열리고 있는
신안 증도 우전 해수욕장에도 관광 발길이
이어지고 있으며
진도 관매도에도 관광객이 예년보다
2배 이상 늘어 행정 당국이 여객선 증편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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