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진수희 보건복지부 장관의
목포 신안 봉사 방문을 계기로
대한민국 봉사단 코리아 핸즈( Korea Hands)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7월 출범한 대한민국 봉사단은
섬이 많은 전남과 경기도에
청년 단원 5백명과 전문직 은퇴자 2백여명이
활동 중 인데 빈곤 아동층과
섬에서 혼자사는 노인의 주거 개선 봉사에
나서고 있습니다.

특히 청년 단원 100여명이
2주일에 한번씩 1박 2일형태로
신안군 비금과 도초, 하의, 장산등
4개 섬에서 독거노인과 아동을 대상으로
나눔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