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신안
-
해난사고 대부분 기관고장과 충돌이 원인
목포지방해양안전심판원 관내에서 기관고장과 충돌에 따른 해양사고가 가장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목포해양안전심판원이 최근 5년간 목포, 제주, 신안, 진도, 완도해역 등에서 발생한 천여 건의 해양사고를 분석한 결과 기관손상이 3백40여 건으로 가장 많았고 충돌이 2백여 건 등으로 해마다 증가추세에 있습니다. 목포...
2011년 11월 28일 -
전남 농어촌고교 충원율 90%
전남도교육청이 도의회에 제출한 행정사무감사자료에 따르면 올해 도내 19개 농어촌 시군 고교 신입생은 만2천여 명으로 정원 충원율이 90점1%에 그쳤고 지난 해보다는 0점5% 떨어졌습니다. 지역별로는 신안이 10명중 4명꼴로 채우지못했고 고흥과 장흥,진도,보성도 70%대에 그쳤습니다. 도교육청은 농어촌의 학생수 감소와...
2011년 11월 28일 -
신안 '섬 시금치' 작황 부진
신안 특산품인 섬 비금치, 섬초의 초기작황이 크게 부진합니다. 비금농협에 따르면 이상기온으로 시금치가 웃자라고 최근 내린 비로 논에 파종한 시금치 30%가 피해를 봤습니다. 이달 중순부터 일부 출하되고 있으나 품질 하락으로 10킬로그램 한 상자 값이 2만5천 원에서 3만 원대로 지난 해보다 20%가량 떨어졌습니다.
2011년 11월 28일 -
상수관로 긴급 복구 ,수돗물 정상 공급
목포계통 송수관로 누수사고로 우려됐던 수돗물 공급 중단 사태가 빚어지지않았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어제 저녁 발생한 영암 대불교인근 송수관로 누수사고로 일요일인 오늘 오전 동안 목포와 신안, 무안 일부 지역,대불산단에 단수조치를 예고했으나 밤샘 긴급복구공사가 마무리돼 수돗물 공급이 정상적으로 이뤄졌습...
2011년 11월 27일 -
해난사고 대부분 기관고장과 충돌이 원인
목포지방해양안전심판원 관내에서 기관고장과 충돌에 따른 해양사고가 가장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목포해양안전심판원이 최근 5년간 목포, 제주, 신안, 진도, 완도해역 등에서 발생한 천여 건의 해양사고를 분석한 결과 기관손상이 3백40여 건으로 가장 많았고 충돌이 2백여 건 등으로 해마다 증가추세에 있습니다. 목포...
2011년 11월 27일 -
로터리 클럽 회원 평화광장 일원 정화활동
목포,무안,신안지역 봉사단체인 로터리 클럽 회원 3백여명이 오늘 평화광장 일원에서 정화활동에 나섰습니다. 회원들은 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에 대해 인식을 같이하고 해안가 등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 수거했습니다.
김양훈 2011년 11월 26일 -
국내 최대 크기 향유고래 골격 확보
목포자연사박물관이 국내 최대크기의 향유고래 전신 골격을 전시합니다. 자연사박물관은 지난 2천5년 신안 우이도 해변에서 발견된 길이 16미터,폭 5,6미터,무게 3톤의 향유고래 골격을 기증받아 일년동안의 전 처리 과정을 거친 뒤 오는 2천13년부터 일반인에게 선보일 예정입니다.
2011년 11월 25일 -
통합 논의 구조를 바꾸자 (R)
◀ANC▶ 목포시는 무안과 신안군의 반대에도 통합을 추진한다는 방침입니다. 그러나 생치기만 남긴 지난 통합 시도처럼 밀어부치기식 통합은 이제 지양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그동안 통합문제에 숨을 죽였던 목포시가 다음 달에 지방행정체제 개편추진위원회에 목포,무...
2011년 11월 24일 -
출판기념회 봇물(R)
◀ANC▶ 전남지역 총선 입지자들이 잇따라 출판기념회를 열고 있습니다. 내년 4월까지는 많은 시간이 남았지만 지역정가가 벌써부터 총선열기에 빠져드는 느낌입니다. 장용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정치도전을 선언한 이개호 전 전남도 행정부지사는 오는 26일 출판기념회를 갖습니다. 30년 공직생활의 노하우가 담...
신광하 2011년 11월 24일 -
출판기념회 봇물(R)
◀ANC▶ 전남지역 총선 입지자들이 잇따라 출판기념회를 열고 있습니다. 내년 4월까지는 많은 시간이 남았지만 지역정가가 벌써부터 총선열기에 빠져드는 느낌입니다. 장용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정치도전을 선언한 이개호 전 전남도 행정부지사는 오는 26일 출판기념회를 갖습니다. 30년 공직생활의 노하우가 담...
신광하 2011년 11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