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교육청이 도의회에 제출한
행정사무감사자료에 따르면
올해 도내 19개 농어촌 시군 고교 신입생은
만2천여 명으로 정원 충원율이 90점1%에
그쳤고 지난 해보다는 0점5% 떨어졌습니다.
지역별로는 신안이 10명중 4명꼴로
채우지못했고 고흥과 장흥,진도,보성도
70%대에 그쳤습니다.
도교육청은 농어촌의 학생수 감소와
교육경쟁율 하락에 대비해 학교 통폐합을
전제로 한 거점형 고교 육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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