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22일 '일본 관광객 증도갯벌 치유여행'

신안 다도해 섬 갯벌연구소는 다음주 증도 갯벌에서 '일본 여행객과 함께하는 갯벌 치유 여행'을 실시합니다. 오는 22일부터 나흘동안 열리는 이번 여행에는 람사르 네트워크 일본 공동 대표와 교수 등 8명의 일본 생태 관광 전문가가 참여하고 내년부터 지속적인 방문과 협력 방안도 논의할 예정입니다. 전남 25개 지역 가...

신안 HS병품염전 염전콘테스트 대상

천일염 생산 환경 개선을 위해 농식품부가 주최한 '염전 콘테스트'에서 신안군 증도면의 'HS 병품염전'이 대상을 차지했습니다. 또 금상에는 신안군 신의면 '웰빙 소금밭'이, 은상에는 영광 염산면 '대흥염전'이 각각 선정되는 등 도내 3곳의 염전이 우수염전 평가를 받았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이번에 선정된 우수 염전...

데스크단신]380억대 투자협약(R)

◀ＡＮＣ▶ 전라남도가 식품관련 기업들과 3백80억여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맺었습니다. 오늘의 간추린 소식, 홍영훈 아나운서가 전해드립니다 ◀ＥＮＤ▶ 협약을 통해 신안 이엔지는 천연 온천수 기능성 음료공장을 지도읍에 세우고, 메타폴라 아로마는 비금에 천일염 가공시설을 운영하는 등 식품,소재,관련 6개 기업이 전남...

태풍피해 해상폐기물 40% 미처리

지난 8월과 9월, 잇따른 태풍으로 전남 서남해안에 15톤 트럭 2천5백 대 분량인 3만7천 톤의 해상폐기물이 쌓여 있지만 수거된 폐기물은 60%에 불과합니다. 해양폐기물의 대부분은 완도와 신안, 진도 지역 섬과 해안에 집중돼 있지만, 폐기물 대부분이 가두리 양식시설 등 무거운 구조물이어서 수거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

전남도내 7개 특성화고 '명칭 변경'

전남도내 특성화고 7곳의 명칭이 내년부터 각 학교의 전문성을 살린 이름으로 바뀝니다. 전라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장흥 대덕종합고가 한국말산업고로, 진도 석교고가 진도국악고로, 압해고가 신안해양과학고로 바뀌고 신안 안좌종합고는 안좌고로 변경됩니다.

요트 타고 투자유치 활동..13개 업체 참여

섬과 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해 요트를 타고 투자지역을 돌아보는 이색 투자유치 활동이 내일(12일) 펼쳐집니다. 전라남도가 주관하는 선상 투자설명회에는 수도권 등 13개 관광 레저, 제조업체 관계자들이 참가해 신안지역 섬과 해남, 진도 해상 등 민자유치 대상 투자지역을 둘러볼 예정입니다.

신안 증도서 13일 전국 최초 '맨발갯벌체험'

'슬로시티' 신안군 증도갯벌에서 전국 최초로 '맨발 갯벌생태체험'이 열립니다. 이번 체험행사는 갯벌에서 무분별하게 생물을 잡고 갯벌을 훼손하는 관행적 체험에서 벗어나 갯벌과 생태계를 이해하는 프로그램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신안 증도는 갯벌도립공원과 유네스코생물권보전지역, 국가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 관리되...

신안 증도서 13일 전국 최초 '맨발갯벌체험'

'슬로시티' 신안군 증도갯벌에서 전국 최초로 '맨발 갯벌생태체험'이 열립니다. 이번 체험행사는 갯벌에서 무분별하게 생물을 잡고 갯벌을 훼손하는 관행적 체험에서 벗어나 갯벌과 생태계를 이해하는 프로그램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신안 증도는 갯벌도립공원과 유네스코생물권보전지역, 국가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 관리되...

젓새우 풍어..위판 풍경 장관 연출(R)

◀ＡＮＣ▶ 김장용으로 주로 쓰이는 가을 새우젓을 '추젓' 이라고 하는데요. 서해 젓새우가 풍어를 이루면서 새우젓 위판장은 공간이 부족할 정도로 장관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박영훈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축구장만한 위판장이 새우젓 드럼통으로 꽉 찼습니다. 경매사가 줄지어 늘어선 통 위를 걸어다니며 경매를 ...

젓새우 풍어..위판 풍경 장관 연출(R)

◀ＡＮＣ▶ 김장용으로 주로 쓰이는 가을 새우젓을 '추젓' 이라고 하는데요. 서해 젓새우가 풍어를 이루면서 새우젓 위판장은 공간이 부족할 정도로 장관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박영훈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축구장만한 위판장이 새우젓 드럼통으로 꽉 찼습니다. 경매사가 줄지어 늘어선 통 위를 걸어다니며 경매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