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신안
-
'태풍 카눈 내습' 신안 가거도항 피해 없어
최근 응급복구가 끝난 신안군 가거도 방파제가 제7호 태풍 카눈의 피해를 입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카눈'은 오늘 0시쯤 초속 30m에 달하는 강풍을 동반하며 집채만한 파도가 가거도 방파제를 덮쳤지만 지난 해 8월 무이파에 비해 위력이 약했습니다. 서해어업관리단은 이번 태풍에 앞서 33억 원을 들여 지난 해 무...
2012년 07월 19일 -
태풍 북상..해일피해 우려(R)-중계차
리포터 : 양현승 기자 010-3604-0656 MD : 최진수 기자 010-3605-0500 ◀ANC▶ 태풍 카눈이 북상하면서 전남 서남부도 점차 영향권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섬지역에는 비바람이 점차 강해지고 있습니다. 목포 중계차 연결합니다. 양현승 기자. 상황 전해주시죠. ◀END▶ (현장 상황 2문장) ◀VCR▶ 현재 목포와 신안등 전...
양현승 2012년 07월 18일 -
호우특보 해제..내일 아침부터 다시 많은 비
폭우가 점차 잦아들면서 서남해에 내려졌던 호우경보가 해제됐습니다. 흑산과 홍도 등지에 내려졌던 호우특보는 해제됐으며 오늘 더 이상 비는 내리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오후 4시 10분까지 내린 비는 신안 가거도에 220밀리미터, 홍도 132, 목포 72.9, 운남 59.5밀리미터 등의 강수량을 보였습니다. 기상대는 7호 태풍...
김진선 2012년 07월 17일 -
다도해 여객선 피서철 운항 횟수 늘려
피서철을 맞아 신안, 완도 등 서남해 섬 관광지 여객선 운항횟수가 대폭 늘어납니다. 목포지방해양항만청은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피서철 특별 수송기간동안 여객선 6척을 더 투입하고 운항횟수도 150회 늘리기로 했습니다. 또 제주와 신안 홍도, 비금 도초 등 주요 항로를 운항하는 여객선에 대해서 임시정원을 ...
2012년 07월 17일 -
전남경찰, 피서지 7곳에 여름파출소 운영
전남경찰청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도내 주요 피서지에 여름파출소를 열었습니다. 신안 우전해수욕장을 비롯해 목포, 해남, 함평, 진도, 완도 등 7곳의 피서지에 설치된 여름파출소는 다음 달 말까지 운영됩니다. 여름파출소에는 경찰관 20명, 전경대원 17명 등 37명이 배치됐으며 해수욕장 주변 각종 범죄와 안전사고 ...
2012년 07월 16일 -
도내 농촌 건강장수마을 올해 6곳 선정
고령자들이 정부로부터 각종 활동을 지원받는 농촌 건강장수마을이 늘고 있습니다. 올해 신안 압해읍 복용 2구 등 6곳이 추가로 선정됨에 따라 도내 농촌 건강장수마을이 모두 16곳으로 늘어난 가운데, 고령 주민들을 위한 건강 관리와 환경 개선, 소득 사업을 위해 마을별로 3년간 해마다 5천만 원 씩이 지원되고 있습니다...
박영훈 2012년 07월 14일 -
올해 6곳 선정(R)데스크 단신
◀ANC▶ 고령자들이 정부로부터 각종 활동을 지원받는 농촌 건강장수마을이 늘고 있습니다. 오늘의 간추린 소식, 홍영훈 아나운서입니다. ◀END▶ 올해 신안 압해읍 복용 2구 등 6곳이 추가로 선정됨에 따라 도내 농촌 건강장수마을이 모두 16곳으로 늘어난 가운데, 고령 주민들을 위한 건강 관리와 환경 개선, 소득 사업...
박영훈 2012년 07월 13일 -
국지성 호우..밤부터 그쳐
어제부터 전남 서남해를 중심으로 많은 장맛비가 내렸습니다. 오늘도 국지성 호우가 쏟아지는 가운데 순천 피아골이 125.5밀리미터, 무안 운남에 96점5, 신안 압해 96점5, 목포가 63점8밀리미터의 강수량을 기록했습니다. 비는 밤부터 대부분 그쳤으나 남해지역에서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은 ...
2012년 07월 11일 -
교장공모제 지원 저조.. 재공모
전라남도교육청이 9월 임용 예정으로 도내 26곳 초 중학교 교장을 공모했으나 8곳의 학교가 2명 이상의 지원자를 채우지 못해 재공모했습니다. 재공모 대상학교는 무안 망운,해제 남, 신안 비금 동초 등 초등학교 7곳과 해남 제일중학교 등 입니다. 도교육청은 오는 10일까지 지원자를 접수한 뒤 이 기간에도 지원자가 없을...
2012년 07월 09일 -
본격 장마 시작-R
◀ANC▶ 전남에도 많은 장맛비가 내렸습니다. 다음주 초 다시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승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말라가는 저수지에 빗방울이 쏟아집니다. 흠뻑 젖은 벼논은 새파랗게 활기를 되찾았습니다. 새벽부터 남쪽으로 내려온 장마전선이 전남 대부분 지역에 장대비를 뿌렸습니다. 영암...
김진선 2012년 07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