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지역 주요 양식장들이
식중독을 일으키는 세균으로부터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1년 동안 완도와 진도, 신안 등
3개 지역 전복 양식장의 용수 등을 조사한 결과
감염병이나 병원성 식중독으로부터 모두
안전하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사 결과 콜레라 등 감염병을
일으키는 세균은 검출되지 않았으며,
식중독을 일으키는 병원성 세균에 대해서도
안전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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