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전남 숲캠핑장 4곳 새로 조성

최근 주 5일 근무제로 캠핑 문화가 확산되는 가운데 전라남도가 올해 4곳의 숲 캠핑장을 새로 조성합니다. 대상은 함평 해보면 산림욕장과 신안 자은 다도해휴양림, 화순 한천자연휴양림, 구례 지리산수목원이며 이 곳에는 샤워실과 화장실 등 편익시설과 텐트용 데크가 설치됩니다. 전남지역 8개 자연휴양림에 230 개 텐트...

박지사, 내년 국비예산 확보 잰걸음

박준영 전라남도지사가 내년 국비 예산 확보를 위해 오늘 청와대와 중앙부처를 방문하는 등 광폭 행보에 나섰습니다. 박지사는 박근혜 정부 출범이후 첫 청와대 방문에서 광주-완도간 고속도로 건설과 여수박람회장 사후 활용, F1대회 개최 지원, 영유아 무상보육료 국비 지원 확대 등을 건의했습니다. 또 유정복 안전행정...

신안 3곳, 서남권 신발전촉진지구 심의 통과

신안 3개 지구의 서남권 신발전촉진지구 지정에 대한 정부 재심의가 통과됐습니다. 정부 심의를 통과한 신안군 율도 식물테마파크와 굴도 해양펜션단지, 도덕도 해양리조트는 앞으로 국토교통부 지구지정 고시가 마무리되면 민간자본 투자 등 개발계획이 구체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전라남도는 목포 세라믹 산단과 해남 우...

갯벌 '세계유산' 등재 추진 (R)

◀ＡＮＣ▶ 세계 5대 갯벌인 서남해안 갯벌.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하기위해 자치단체들이 공동 전선을 구축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ＶＣＲ▶ 습지보호구역이자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지정된 신안 증도 갯벌, 깨끗한 곳에서만 사는 짱뚱어와 갯지렁이, 각종 철새 등 생태계의 보고로 꼽힙니다. --...

정부, 서남권신발전지역 지정 재심의

지난해 서남권신발전지역 지정 신청이 반려된 신안군 일대에 대한 재심의가 이뤄집니다. 국토교통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는 내일(2) '신안 율도 식물테마파크'와 '굴도 해양펜션단지', '도덕도 해양리조트' 등 3곳의 사업계획과 토지이용계획, 투자계획을 심의할 계획입니다. 서남권 신발전지역은 전남 동부권보다 낙후된 목...

갯벌 '세계유산' 등재 추진 (R)

◀ＡＮＣ▶ 세계 5대 갯벌인 서남해안 갯벌.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하기위해 자치단체들이 공동 전선을 구축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ＶＣＲ▶ 습지보호구역이자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지정된 신안 증도 갯벌, 깨끗한 곳에서만 사는 짱뚱어와 갯지렁이, 각종 철새 등 생태계의 보고로 꼽힙니다. --...

정부, 서남권신발전지역 지정 재심의

지난해 서남권신발전지역 지정 신청이 반려된 신안군 일대에 대한 재심의가 이뤄집니다. 국토교통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는 내일(2) '신안 율도 식물테마파크'와 '굴도 해양펜션단지', '도덕도 해양리조트' 등 3곳의 사업계획과 토지이용계획, 투자계획을 심의할 계획입니다. 서남권 신발전지역은 전남 동부권보다 낙후된 목...

신안 튤립축제 8만 명 다녀가

4월 19일부터 열흘간 신안군 임자도에서 열린 튤립 축제에 8만 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올해 축제 현장에는 80여종의 희귀 튤립 품종 300만 송이가 만개한 가운데, 수변 정원과 지역 수산물인 병어 등 먹을거리도 관광객들의 인기를 끌었습니다.///

갯벌 '세계유산' 등재 추진 (R)

◀ＡＮＣ▶ 세계 5대 갯벌인 서남해안 갯벌.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하기위해 자치단체들이 공동 전선을 구축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ＶＣＲ▶ 습지보호구역이자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지정된 신안 증도 갯벌, 깨끗한 곳에서만 사는 짱뚱어와 갯지렁이, 각종 철새 등 생태계의 보고로 꼽힙니다. --...

신안 튤립축제 8만 명 다녀가

4월 19일부터 열흘간 신안군 임자도에서 열린 튤립 축제에 8만 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올해 축제 현장에는 80여종의 희귀 튤립 품종 300만 송이가 만개한 가운데, 수변 정원과 지역 수산물인 병어 등 먹을거리도 관광객들의 인기를 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