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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튤립축제 8만 명 다녀가

박영훈 기자 입력 2013-05-02 08:10:38 수정 2013-05-02 08:10:38 조회수 0

4월 19일부터 열흘간 신안군 임자도에서 열린 튤립 축제에 8만 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올해 축제 현장에는 80여종의 희귀 튤립 품종
300만 송이가 만개한 가운데,
수변 정원과 지역 수산물인 병어 등
먹을거리도 관광객들의 인기를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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