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신안
-
신안 사파리 아일랜드 사업부지 처리 의견 수렴
전남도가 사업 포기를 선언한 사파리 아일랜드 사업 부지 처리를 두고 주민 의견 수렴에 나섭니다. 전남도는 사업부지 용도로 74억 원을 들여 사들였던 농경지 등 104만 7천제곱미터에 대해 조만간 주민공청회 등 의견 수렴을 거쳐 매각여부를 결정한다는 방침입니다. 전남도는 섬에 야생동물을 길러 관광객을 유치하겠다...
박영훈 2018년 07월 31일 -
신안 사파리 아일랜드 사업부지 처리 의견 수렴
전남도가 사업 포기를 선언한 사파리 아일랜드 사업 부지 처리를 두고 주민 의견 수렴에 나섭니다. 전남도는 사업부지 용도로 74억 원을 들여 사들였던 농경지 등 104만 7천제곱미터에 대해 조만간 주민공청회 등 의견 수렴을 거쳐 매각여부를 결정한다는 방침입니다. 전남도는 섬에 야생동물을 길러 관광객을 유치하겠다...
박영훈 2018년 07월 31일 -
국수산맥 세계프로최강전 '박정환 9단' 우승
국수산맥 세계 프로 최강전에서 박정환 9단이 우승했습니다. 어제 신안 엘도라도 리조트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박정환 9단이 대만 왕 위안 쥐 8단을 5집 반 차로 이기고 상금 5천만 원과 우승컵을 차지했습니다. 올해로 5번 째를 맞은 국수산맥 국제바둑대회는 영암과 강진, 신안에서 동시 개최됐으며 이세돌을 비롯한 한국...
2018년 07월 31일 -
투데이]찜통더위 계속..축제로 이긴다(R)
◀ANC▶ 주말에도 어김없이 찜통 더위는 이어졌습니다. 오늘(30) 반가운 비 소식이 있지만, 더위를 물리칠 수는 없겠습니다. 대신 이번 주에도 다양한 축제들이 피서객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35도를 넘나드는 폭염은 주말도 피해가지 않았습니다. 가만히 있어도 흐르는 땀에 부채...
김진선 2018년 07월 30일 -
내일 전남 대부분 지역에 비..무더위는 계속
주말에도 어김없이 찜통 더위가 이어진 가운데 내일(30)은 비 소식이 있습니다. 비는 함평과 신안 흑산도를 제외한 전남 대부분 지역에서 오겠고, 예상강수량은 5에서 20밀리미터입니다. 전남 전지역에 내려진 폭염특보는 당분간 계속되겠습니다. 주말 동안 전남에서는 개막 사흘째를 맞은 장흥 물축제에 오늘 하루 3만 8...
김진선 2018년 07월 29일 -
폭염탈출..축제장 '북적'(R)
◀ANC▶ 폭염의 기세가 꺾일 줄을 모르고 있지만 남도 곳곳에서 펼쳐지고 있는 여름 축제장에는 인파가 몰렸습니다. 오늘 낮부터 밤사이에는 소나기가 오는 곳도 있겠지만 폭염의 기세를 꺾기에는 역부족입니다. 김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땡볕이 내리쬐는 시내 거리가 즐거운 물싸움장으로 변했습니다. 폭염에 ...
김윤 2018년 07월 28일 -
제5회 국수산맥 국제바둑대회 개막
제5회 국수산맥 국제바둑대회 개막식이 오늘 호텔현대 목포에서 이세돌 박정환 등 국내외 프로기사와 국제청소년선수단,바둑의 황제 조훈현 국회의원 등이 참석해 대회의 성공 개최를 다짐했습니다. 국수산맥 국제바둑대회는 오는 30일까지 영암과 강진,신안에서 분산 개최되며 세계프로 최강전과 12개국 750여 명의 어린...
2018년 07월 27일 -
7월27일 오늘의 날씨
더위가 밤낮 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밤사이 열대야가 나타난 곳이 많았고요. 목포·전남 대부분 지역에 폭염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한낮에 목포 35도, 함평은 3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무더위와 강한 자외선을 피해 낮 동안 실내에서 활동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우리 지역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단계로 예상됩니다. 현재 ...
2018년 07월 27일 -
국제수묵비엔날레 성공기원 목포토론회
목포포럼과 예총목포신안지회가 공동주최한 전남 국제수묵비엔날레 성공기원 토론회가 오늘 목포오거리 문화센터에서 열렸습니다. 토론회에서 김상철 총감독은 수묵의 아시아적 가치에 주목하면서 단순한 미술행사가 아닌 지역 산업으로 발전할수 있도록 지역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주문했습니다, 전남대 허진교수는 한국미...
2018년 07월 26일 -
국수산맥 국제바둑대회 27일 개막..영암*강진*신안서
전라남도 국수산맥 국제바둑대회가 오는 27일 개막해 영암과 강진, 신안에서 함께 경기가 치러집니다. 대회 최대 관심 부문인 세계 프로 최강전은 이세돌, 박정환 9단 등 국내 프로기사 8명과 중국, 일본, 대만의 프로 기사 8명이 참가해 16강부터 토너먼트로 세계 최고 자리를 가리게 됩니다. 올해부터 세계대회 출전권을...
2018년 07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