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신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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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군 공항 예비 이전 후보지 작전성 검토 마무리
광주 군 공항 예비 이전 후보지 선정을 위한 사전 단계인 국방부의 작전성 검토가 조만간 마무리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방부는 지난 2013년 용역 결과와 지난해 광주시의 사업분석 결과를 토대로 해남 3곳을 포함해 영암,무안,신안 등 전남 4개군 6개 지역에 대한 입지 적합성과 작전성 검토 결과를 이르면 다음 달 중 내...
박영훈 2018년 08월 29일 -
신안군 갯벌습지보호지역 확대 지정
신안군이 다음 달 갯벌습지보호지역을 대폭 확대 지정합니다. 신안군은 기존 증도, 비금*도초 갯벌을 신안 갯벌로 통합해 명칭을 바꾸는 한편 서울시 면적의 2배에 이르는 천백제곱킬로미터 면적을 습지보호지역으로 확대합니다. 신안군은 내년 말까지 보호지역별로 생태자원을 발굴해 갯벌 보전*관리체계를 구축할 계획입...
양현승 2018년 08월 29일 -
신안 흑산도 사흘째 인터넷 끊겨..부분 복구
태풍의 영향으로 섬지역 인터넷이 끊겨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KT목포지사는 지난 22일 오후 신안군 흑산면 대봉산에 있는 무선인터넷 안테나가 강풍에 뒤틀리면서 사흘 동안 흑산도 전역에 인터넷이 끊겼고, 오늘(25) 부분 복구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넷 중단 사흘 만인 오늘(25) 흑산면 대부분의 마을에...
김진선 2018년 08월 25일 -
태풍 솔릭 섬지역 식수난 해소 '효자'
일부 지역에 큰 피해를 안겨준 태풍 '솔릭'이 신안 섬지역 식수난 해소에 효자 노릇을 했다. 신안군은 6년 만에 섬지역을 관통한 태풍 솔릭 영향으로 장산면이 354mm를 최고로 평균 221mm의 비가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신안 섬지역 농업용수는 저수율은 태풍이전 26%에서 오늘 현재 57%를 기록하고 있으며, 생수를 공급받...
신광하 2018년 08월 25일 -
태풍 솔릭 섬지역 식수난 해소 '효자'
일부 지역에 큰 피해를 안겨준 태풍 '솔릭'이 신안 섬지역 식수난 해소에 효자 노릇을 했다. 신안군은 6년 만에 섬지역을 관통한 태풍 솔릭 영향으로 장산면이 354mm를 최고로 평균 221mm의 비가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신안 섬지역 농업용수는 저수율은 태풍이전 26%에서 오늘 현재 57%를 기록하고 있으며, 생수를 공급받...
신광하 2018년 08월 24일 -
[태풍근접]넘어지고 부서지고..태풍 피해 속출(R)
◀ANC▶ 태풍이 제주에 영향을 미치고 있던 어제 오전부터 일찌감치 전남은 세찬 비바람으로 뒤덮혔습니다. 태풍의 초입부터 전남에는 많은 생채기가 났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진도군 고군면] 폭풍우가 몰아치는 전남의 한 바닷가. 속살을 드러낸 채 방파제조차 없는 해안도로가 쉴새없이...
양현승 2018년 08월 24일 -
[태풍근접]산 같은 파도..섬은 고립무원 (R)
◀ANC▶ 태풍 길목에 있었던 서해상 섬 주민들은 오늘 하루 단 한 순간도 긴장의 끈을 놓지못한 채 세찬 비바람에 시달렸는데요. 긴박했던 현장 모습을 섬 주민들이 휴대전화로 촬영해 MBC에 보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ND▶ ◀VCR▶ 국토 최서남단 신안 가거도입니다. 큰 산을 방불케하는 파도가 쉴...
2018년 08월 24일 -
태풍 속 섬 교통사고 환자 응급 후송
태풍 특보 속에 경운기 사고로 다친 섬지역 응급환자가 해경의 도움으로 육지 병원으로 무사히 이송됐습니다. 목포해경은 어제밤 9시쯤 신안 안좌도에서 73살 김모 할아버지가 경운기에 깔려 심하게 다쳤다는 신고를 받고 경비정을 급파해 두시간여 만에 목포의 한 병원으로 이송했으며 생명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
2018년 08월 24일 -
농해수위 서삼석의원 기후변화 사전대응 촉구
국회 농해수위 서삼석의원은 지난 4월 마늘 양파 등 농작물 이상저온 피해복구비로 영암 17억원과 무안 20억, 신안 27억원이 각각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서삼석의원은 최근 폭염과 가뭄, 냉해 등 이상기온 현상이 자주 발생하는 만큼 농축산어민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에 가후정보 예보시...
2018년 08월 24일 -
[태풍근접]넘어지고 부서지고..태풍 피해 속출(R)
◀ANC▶ 태풍이 제주에 영향을 미치고 있던 오전부터 일찌감치 전남은 세찬 비바람으로 뒤덮혔습니다. 이제 전남이 직접 영향권에 들었는데, 이미 생채기가 나고 있고, 느리디 느린 태풍의 이동 속도는 걱정을 키우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진도군 고군면] 폭풍우가 몰아치는 전남의 한...
양현승 2018년 08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