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순천
-
'유병언 잠입설' 해남지역 검문검색 강화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이 순천을 벗어나 해남으로 이동했을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검문검색이 강화되고 있습니다. 인천지검 특별수사팀은 어제(8일) 구원파 신도가 운영중인 해남의 한 영농조합법인 사무실에 대해 압수수색을 했고 구원파 신도 이 모씨 등을 상대로 유 씨 소재를 알고 있는지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
김양훈 2014년 06월 09일 -
배기운*김선동 12일 대법원 선고
현직 국회의원 2명의 자격 상실 여부가 이번 주에 결정될 예정이다. 대법원은 나주*화순의 배기운 의원과 순천*곡성 선거구의 김선동 의원에 대해 오는 12일 상고심 선고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두 의원은 모두 항소심까지 당선무효에 해당하는 형이 선고된 상황이어서 이대로 형이 확정될 경우 광주 전남의 재보선 ...
2014년 06월 09일 -
'유병언 해남으로 이동' 첩보..검문검색 강화
청해진해운의 실소유주인 유병언이 해남과 목포 등지로 도주하고 있다는 첩보가 들어오면서 인근 지역의 검문 검색이 강화되고 있습니다. 검경은 현재 유 씨와 유 씨의 도피를 돕고 있는 조력자들이 최근 순천을 벗어나 해남의 구원파 교회 2곳에 다녀갔다는 정황을 확인하고 해당 교회 주변의 도주로를 차단하는 한편 인근...
김진선 2014년 06월 09일 -
7.30 재보선으로 지역 정가 시선 이동
지방선거가 끝난 뒤 지역 정치권의 시선이 7.30 재보궐선거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전남에서는 담양*함평*영광*장성 지역구 선거에 이개호 F1 조직위원회 사무총장과 김효석 새정치연합 최고위원의 출마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고, 김연관 전 전남도의원은 출마선언을 예고했습니다. 광주에서도 시장선거에 나섰던 이용섭 전 ...
양현승 2014년 06월 09일 -
내달 목포 등 도시가스 요금 인상
다음 달 목포 등 11개 시군의 도시가스 요금이 인상됩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물가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목포와 순천, 나주 등 11개 시군에 공급하는 도시가스 요금을 평균 5.41% 인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전라남도는 물가상승률을 고려했다고 밝혔지만 전남지역 도시가스 요금은 주택용 기준으로 서울의 두배 가량 비싸고...
양현승 2014년 06월 09일 -
'유병언 해남으로 이동' 첩보..검문검색 강화
청해진해운의 실소유주인 유병언이 해남과 목포 등지로 도주하고 있다는 첩보가 들어오면서 인근 지역의 검문 검색이 강화되고 있습니다. 검경은 현재 유 씨와 유 씨의 도피를 돕고 있는 조력자들이 최근 순천을 벗어나 해남의 구원파 교회 2곳에 다녀갔다는 정황을 확인하고 해당 교회 주변의 도주로를 차단하는 한편 인근...
김진선 2014년 06월 08일 -
7.30 재보선으로 지역 정가 시선 이동
지방선거가 끝난 뒤 지역 정치권의 시선이 7.30 재보궐선거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전남에서는 담양*함평*영광*장성 지역구 선거에 이개호 F1 조직위원회 사무총장과 김효석 새정치연합 최고위원의 출마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고, 김연관 전 전남도의원은 출마선언을 예고했습니다. 광주에서도 시장선거에 나섰던 이용섭 전 ...
양현승 2014년 06월 08일 -
내달 목포 등 도시가스 요금 인상
다음 달 목포 등 11개 시군의 도시가스 요금이 인상됩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물가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목포와 순천, 나주 등 11개 시군에 공급하는 도시가스 요금을 평균 5.41% 인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전라남도는 물가상승률을 고려했다고 밝혔지만 전남지역 도시가스 요금은 주택용 기준으로 서울의 두배 가량 비싸고...
양현승 2014년 06월 08일 -
무소속 돌풍...새정치연합 '흔들'(R)
◀ANC▶ 2010년에 이어 이번 지방선거에서도 전남은 무소속의 공세가 거셌습니다. 새 인물에 대한 요구가 커지면서 새정치연합의 공천이 당선 직행 티켓이 되던 공식이 깨지고 있지만, 여전히 숙제가 많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22개 시장 군수 자리 가운데 8곳을 무소속 후보들이 꿰찼습니다...
양현승 2014년 06월 06일 -
무소속 돌풍...새정치연합 '흔들'(R)
◀ANC▶ 2010년에 이어 이번 지방선거에서도 전남은 무소속의 공세가 거셌습니다. 새 인물에 대한 요구가 커지면서 새정치연합의 공천이 당선 직행 티켓이 되던 공식이 깨지고 있지만, 여전히 숙제가 많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22개 시장 군수 자리 가운데 8곳을 무소속 후보들이 꿰찼습니다...
양현승 2014년 06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