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유병언 잠입설' 해남지역 검문검색 강화

김양훈 기자 입력 2014-06-09 18:15:39 수정 2014-06-09 18:15:39 조회수 0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이
순천을 벗어나 해남으로 이동했을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검문검색이 강화되고 있습니다.

인천지검 특별수사팀은
어제(8일) 구원파 신도가 운영중인
해남의 한 영농조합법인 사무실에 대해
압수수색을 했고 구원파 신도 이 모씨 등을
상대로 유 씨 소재를 알고 있는지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도 검문검색 인원을 150여명으로 늘려
구원파 교회가 있는 해남 황산과 마산면 일대
주요 도로에서 검문검색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