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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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만에 1,300원 대'..부담 줄어드나?
◀ANC▶ 지난 달 정부의 유류세 인하 정책이 시행된 지 한달 만에 전남지역에도 휘발유를 1리터당 1,300원 대에 판매하는 주유소가 등장했습니다. ◀END▶ C/G]오늘(4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공개된 1리터당 1,300원대에 휘발유를 파는 전남지역 주유소입니다. *전남지역 1리터당 1,300원 대 휘발유 ...
박영훈 2018년 12월 04일 -
전남.광주의회 "광주∼순천 전철화,국비 반영"촉구
전남도의회와 광주시의회는 오늘 의장과 운영위원장 명의로 경전선 광주∼순천 116㎞구간의 전철화 사업 예산을 국비에 반영해달라는 촉구문을 발표했습니다. 시도 의장단은 경전선 고속화 사업이 실현되면 영호남 지역경제 활성화,국토 균형 발전의 기틀이 마련될 것이라며 기본 실시설계비 145억원을 즉각 반영해 줄것을 ...
2018년 12월 04일 -
공포의 유기견...하루 8건 꼴 신고(앵커)
◀ANC▶ 농촌 지역에 버려진 유기견들이 골칫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아직 관리 인력도 부족하고, 뾰족한 대응책도 마련되지 않고 있습니다. ◀END▶ 지난해 신안군 흑산도에서 MBC카메라에 잡힌 들개입니다. 야산에 쳐놓은 높이 1미터 50센티미터의 그물을 쉽게 뛰어 넘을 만큼 날렵합니다. C/G]버려진 유기견들이 들개로...
박영훈 2018년 12월 03일 -
전남.광주의회 "광주∼순천 전철화,국비 반영"촉구
전남도의회와 광주시의회는 오늘 의장과 운영위원장 명의로 경전선 광주∼순천 116㎞구간의 전철화 사업 예산을 국비에 반영해달라는 촉구문을 발표했습니다. 시도 의장단은 경전선 고속화 사업이 실현되면 영호남 지역경제 활성화,국토 균형 발전의 기틀이 마련될 것이라며 기본 실시설계비 145억원을 즉각 반영해 줄것을 ...
2018년 12월 03일 -
12월 해넘이해맞이 장소로 신안 다이아몬드제도 선정
전라남도는 12월 해넘이해맞이 명소로 신안 다이아몬드제도와 광양 구봉산 전망대를 선정했습니다. 자은-암태-팔금-안좌도로 이뤄진 신안 다이아몬드제도는 다도해와 노을빛이 곱게 물들어가는 모습을 볼 수 있는 낙조가 아름다운 구간입니다. 광양 구봉산 전망대는 해발 473m에 설치돼 여수와 순천, 남해까지 한눈에 볼 수...
김양훈 2018년 12월 01일 -
김영록지사,국회 잇단 방문 내년 국고 요청
김영록 전남지사는 오늘 국회에서 민주당 이해찬대표와 홍영표 원내대표 등을 만나 지역균형발전 차원에서 경상도와 전라도를 잇는 유일한 철도망인 경전선의 광주송정- 순천 구간 전철화 사업의 전폭적인 협력을 요청했습니다. 김지사는 최종 국회 의결까지 무안국제공항 활주로 연장 등 주요 현안의 국비 반영을 위해 최...
2018년 11월 30일 -
순천-광주 경전선 호남구간 전철화 사업 추진 촉구
전남사회단체연합회는 오늘 전남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전선 영남구간과 달리 호남구간은 일제강점기 이후 개량된 적이 없고, 경제성 평가에서 낮은 결과가 나온 타 지역에서도 전철화가 추진되고 있다"며 정부와 정치권의 예산 반영을 촉구했습니다. 이달 초 지역 국회의원과 지자체장들 역시 영호남 화합과 국토...
박영훈 2018년 11월 28일 -
(리포트)문화재단 출범 가시화
◀ANC▶ 순천문화재단이 추진된지 7년여 만에 내년 초 설립됩니다. 시의회의 협조와 다양한 지원자 등 긍정적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는데요. 이에 맞춰 적절한 업무 분장과 함께 문화예술분야 활성화를 위한 정책개발도 과제로 남아있습니다. 김종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문화예술 활성화를 통한 지역의 경쟁력을 ...
2018년 11월 28일 -
고의 교통사고로 보험금 챙긴 사기 일당 검거
고의로 교통사고를 낸 뒤 고액의 보험금을 받아낸 사기 일당 3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지난해 4월부터 1년 3개월여 동안 전남 순천과 대구 등을 돌며 109건의 교통사고를 낸 뒤 보험사로부터 12억 6천만 원을 챙긴 혐의로 모 유통회사 대표인 39살 윤 모씨와 직원 등 3명을 붙잡아 구속했습니다. 대구...
김진선 2018년 11월 27일 -
고의 교통사고로 보험금 챙긴 사기 일당 검거
고의로 교통사고를 낸 뒤 고액의 보험금을 받아낸 사기 일당 3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지난해 4월부터 1년 3개월여 동안 전남 순천과 대구 등을 돌며 109건의 교통사고를 낸 뒤 보험사로부터 12억 6천만 원을 챙긴 혐의로 모 유통회사 대표인 39살 윤 모씨와 직원 등 3명을 붙잡아 구속했습니다. 대구...
김진선 2018년 11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