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보성
-
'지역민 염원' 고흥-완도간 도로 연결되나
◀ANC▶ 섬과 육지, 섬과 섬을 잇는 교량은 섬 주민들의 삶은 물론 지역 경제에도 큰 변화를 불러오게 됩니다. 완도와 고흥 사이를 5개의 교량으로 잇는 사업이 국토교통부 도로 계획안에 반영되면서 지역민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지난 69년 완공된 구 완도교를 시작으로 육지와 연...
김진선 2020년 09월 17일 -
전남 득량만 해역 불법 어업 교차 단속
전남 득량만권 해역의 불법 어업에 대한 특별단속이 실시됩니다. 전남도는 장흥,강진,보성,고흥군과 공동으로 지도선박 6척과 공무원 30여 명을 투입해 오는 18일까지 득량만권 해역에서 불법 어업 교차 단속을 벌입니다. 이번 단속에서는 무면허·무허가 어업 행위, 양식 면적 초과 행위 등을 집중 점검합니다.///
박영훈 2020년 09월 14일 -
추석 고향 방문 자제 운동 확산
코로나19 여파로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고향 방문 자제를 요청하는 운동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완도군이 벌초 대행, 부모님 영상통화 서비스 등으로 출향인의 방문을 자제시키는 가운데, 장흥군 여성단체협의회도 이동 자제를 호소하는 현수막을 내걸었습니다. 여수, 해남, 보성, 진도 등에서도 이번 추석 명절이 코로나19 ...
양현승 2020년 09월 13일 -
"농가 울상" 비바람에 곳곳 피해(R)
◀ANC▶ 제10호 태풍 '하이선'이 몰고온 비바람에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2주동안 세 차례의 태풍이 지나가면서 수확을 앞둔 농작물의 피해가 클 것으로 보입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태풍이 몰고온 강풍으로 고층건물 외벽이 종잇장처럼 날아갔습니다. 한꺼번에 쏟아진 비로 목포의 한 도로는 물웅덩...
2020년 09월 08일 -
"농가 울상" 비바람에 곳곳 피해
◀ANC▶ 제10호 태풍 '하이선'이 몰고온 비바람에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2주동안 세 차례의 태풍이 지나가면서 수확을 앞둔 농작물의 피해가 클 것으로 보입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태풍이 몰고온 강풍으로 고층건물 외벽이 종잇장처럼 날아갔습니다. 한꺼번에 쏟아진 비로 목포의 한 도로는 물웅덩...
2020년 09월 07일 -
태풍 마이삭, 전남 문화재 3건 피해
제9호 태풍 마이삭으로 인해 전남에서는 3건의 문화재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문화재청에 따르면 보성의 천연기념물 480호 팽나무숲과 화순의 천연기념물 303호 은행나무가 가지 등이 부러지는 피해가 났고, 국가민속문화재 263호인 나주 남파고택에서는 담장 일부가 파손됐습니다. 문화재청은 응급조치와 함...
양현승 2020년 09월 04일 -
목포시 내년 예산 '신재생에너지,수산식품,관광' 핵심
목포시의 '신재생에너지,수산식품, 관광' 등 이른바 3대 전략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입니다. 목포시는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당부 심의 과정보다 360억 원이 늘어난 6천 577억 원이 반영됐다고 밝혔습니다. 목포시는 목포-보성간 남해안철도 등 각종 기반시설에 더해 신재생에너지,수산식품, 관광 분야의 사업이 원할하게...
박영훈 2020년 09월 03일 -
'마스크 착용 시비' 광주전남 17건 접수.. 경찰 수사
마스크 착용 시비와 관련해 광주전남에서 십여건의 사건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지난 28일 보성의 한 버스정류장에서 마스크 착용을 요구하던 버스기사와 실랑이를 벌이던 50대 남성이 승객과 경찰을 폭행한 혐의로 구속된 것을 비롯해 대중교통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된 지난 5월 이후 광주에서 9건, 전...
김양훈 2020년 09월 01일 -
투데이 단신]의료시설 소방점검 91곳 적발
고흥 병원 화재를 계기로 실시한 전남지역 의료시설 소방 특별점검에서 91곳이 적발됐습니다. 전남소방본부는 적발된 곳 가운데 30곳에 과태료를 부과하고 건축법 위반 의심대상 27곳을 관련기관에 통보하고, 불량 소방시설 84곳은 시정조치 명령을 내렸습니다. ----------------------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갯벌 지...
신광하 2020년 08월 27일 -
숨어버린 '815 집회' 참석자, 행정명령도 무시
◀ANC▶ 전광훈 목사가 강행한 815 광화문 집회가 코로나19 재확산의 뇌관이 되고 있습니다. 전남에서도 적어도 백 명 이상이 참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데, 자진신고는 극히 미미해 걱정을 키우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지난 15일 서울 종로구에서 열린 이른바 광화문 집회. 집회...
양현승 2020년 08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