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에서 민선 체육회장들의 공무원에 대한 폭언과 폭행 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전남도체육회가 진상 조사에 나서고 있습니다.
전라남도 체육회에 따르면
강진군에 앞서 지난 9월 보성군 체육회장이
공개석상에서 공무원을 상대로 폭언을 해
공무원노조 등이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전남체육회는
스포츠공정위원회를 통해 강진과 보성체육회장 사건에 대해 진상조사 한 뒤
징계 수위 등을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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