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무안분청,일본에서 전시회 개최

무안분청이 일본 나들이에 나섭니다. 무안분청협회는 8개 공방이 참여해 오는 16일부터 닷새동안 일본 오사카 한국문화원에서 무안분청 전시회와 분청역사 홍보관을 열기로 했습니다. 무안분청은 지난 해에도 후쿠오카에서 전시회를 갖는 등 도자기술 선진국인 일본에서 무안분청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습니다.

마늘 유통 센터(R)데스크 단신

◀ＡＮＣ▶ 단일 품목 가공공장으로 국내 최대규모인 마늘 종합유통센터가 신안군에 들어섰습니다. 그 밖의 간추린 소식을 이다인 아나운서가 전합니다. ◀ＥＮＤ▶ 신안군 압해면에 2만 9천 제곱미터 부지에 들어선 마늘 종합유통센터는 모두 120억 원이 투입됐으며, 연간 2천 400톤의 마늘과 가공 식품을 생산, 판매합니다. =...

군립미술관 논쟁 2년만에 일단락(R)

◀ＡＮＣ▶ 명칭논란때문에 준공하고도 2년여동안 문을 열지못했던 무안군립미술관 사태가 찬반 양측의 양보로 일단락됐습니다. 앞으로 준비기간을 거쳐 내년 1월쯤 정식 개관할 예정입니다. 문연철기자의 보도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문제의 발단은 오승우화백의 이름을 미술관 명칭에 넣느냐 마냐 였습니다. 당초 무안군...

수정)호남고속철도 무안공항 경유 정부 건의

전라남도는 호남고속철도가 무안공항을 경유할 수 있도록 정부에 적극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박준영 전남지사는 오늘 실국장 간담회에서 현재 호남고속철도 건설이 추진되고 있는 만큼 건설 계획에 무안공항 경유가 반영될 수 있도록 정부에 건의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하도록 간부들에게 지시했습니다. 호남고속철도 1단...

전남도,공항협력기구 광주시 제안에 주목

광주시가 광주공항과 무안국제공항의 상생을 위한 협력기구 구성을 제의하고 나서 전라남도의 대응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전라남도 관계자는 광주시의 제안에 피할 이유는 없다면서도 제안 배경과 상생의 의지 등 진정성을 검토한 뒤 협의회 구성 등 수락 여부가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강운태 광주시장은 ...

수정)호남고속철도 무안공항 경유 정부 건의

전라남도는 호남고속철도가 무안공항을 경유할 수 있도록 정부에 적극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박준영 전남지사는 오늘 실국장 간담회에서 현재 호남고속철도 건설이 추진되고 있는 만큼 건설 계획에 무안공항 경유가 반영될 수 있도록 정부에 건의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하도록 간부들에게 지시했습니다. 호남고속철도 1단...

무안-광주공항 통합 정부 종합계획에 포함

무안국제공항과 광주공항 통합이 내년부터 시행되는 정부의 공항종합 개발계획에 포함됐습니다. 국토해양부가 발표한 제4차 공항개발중장기 종합계획에 따르면 오는 2015년까지 광주공항 기능을 무안공항으로 이전 통합한다는 내용이 포함됨에 따라 무안-광주공항 통합문제가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입니다. 전라남도는 정부...

무안-광주공항 통합 정부 종합계획에 포함

무안국제공항과 광주공항 통합이 내년부터 시행되는 정부의 공항종합 개발계획에 포함됐습니다. 국토해양부가 발표한 제4차 공항개발중장기 종합계획에 따르면 오는 2015년까지 광주공항 기능을 무안공항으로 이전 통합한다는 내용이 포함됨에 따라 무안-광주공항 통합문제가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입니다. 전라남도는 정부...

데스크단신]취업,창업 박람회(R)

◀ＡＮＣ▶ 2010 하반기 일자리 취업,창업 박람회가 목포실내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 그박의 간추린 소식 이다인 아나운서가 전해드립니다. ◀ＥＮＤ▶ ◀ＶＣＲ▶ 이번 박람회에는 현대삼호중공업을 비롯해 대한조선 등 240여개 중소기업체가 직,간접적으로 참여해 현장에서 구직자를 채용하고 우수제품 전시관에는 도내 유망중...

남악신도시내 초등학교 2곳 추가 개교

남악신도시내 초등학교들이 학생과밀현상을 빚고 있는 가운데 내년과 오는 2천12년 초등학교 두 곳이 잇따라 개교합니다. 무안 남악지구에는 30학급 규모의 가칭 승달초등학교가 오는 2천12년 3월에 개교 예정이고, 목포 옥암지구에도 내년 3월 영산초등학교가 문을 엽니다. 남악신도시내에는 남악과 옥암,애향 등 3곳의 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