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軍 전투비행장 이전부터 논의돼야"

광주공항 이전문제로 전라남도와 광주시가 갈등 양상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광주공항이 있는 해당 자치단체가 군 전투비행장 이전 해법을 제시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민형배 광주 광산구청장은 군 전투 비행장과 광주,무안공항은 유기적으로 연결된 하나의 정책 사안이라고 밝히고 두 시도간의 해법 논의가 빠를수록 의...

무안 일부 지역에서 가뭄으로 식수난

최근 가뭄이 지속되면서 지하수를 쓰는 무안지역 일부 마을에서 용수난이 심해지고 있습니다. 삼향면 왕산리와 청계면 상마리 등 마을상수도와 간이상수도를 쓰고 있는 마을에서 지하수 고갈로 물 공급이 끊겨 일반 가정은 물론 요양원 등 시설에서도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무안군은 이들 마을에 대체 수원을 개발하는 ...

무안군 삼향읍 설치에 따른 조직개편

무안 삼향면이 읍으로 승격함에 따라 군청 관련 조직도 개편됩니다. 삼향읍은 건설 담당이 새로 신설되고 도시개발사업소가 남악신도시개발사업소로 이름을 바꾸며 사회복지과에는 여성정책담당이 새로 만들어집니다. 무안군은 이같은 내용의 행정기구 개편 조례안이 이번 군의회 정례회에서 통과되면 내년 1월에 정식으로 ...

무안군, 우량 씨마늘 생산 농가에 분양

전국적인 마늘 주산지로 꼽힌 무안군이 바이러스 이병 등에 강한 우량 씨마늘을 농가에 보급하기로 했습니다. 무안군은 바이오에너지센터, 옛 목포시험장과 공동으로 씨마늘 생산 시범포를 조성해 여기에서 생산된 7개 품종, 5천 톤의 우량 씨마늘을 농가에 분양해 마늘재배면적을 점차 늘려나가기로 했습니다. 무안지역의 ...

무안청소년수련관,준공 1년여 만에 개관 예정

재정난때문에 준공한 지 일 년 넘도록 개관하지 못했던 무안청소년수련관이 내년 상반기에는 문을 열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무안군은 이를 위해 내년도 예산안에 수련관 운영비와 기자재 구입비등 3억여 원을 편성했으며, 공모를 통해 수련원 민간위탁자를 선정할 계획입니다. 한편 무안청소년수련관이 숙박시설을 갖추...

데스크 단신]남도 섬 명소화

◀ＡＮＣ▶ 전라남도가 남도 섬을 명소로 만들기 위한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영산호에 오늘 황포돛배가 취항했습니다. 간추린 소식 이다인 아나운서 입니다. ◀ＥＮＤ▶ 전라남도는 오늘 도청 정약용실에서 차별화된 섬 관광 프로그램 발굴 등 남도 섬 명소화를 위해 전남대 생태관광연구 센터, imbc 등과 네트워크 구축 업무협...

영산호에 황포돛배 취항(아침용)

전라남도는 전통 황포돛배를 제작해 오늘(7일) 목포 카누경기장에서 취항식을 갖고 운항에 들어갑니다. 이번에 취항하는 황포돛배는 영산호내 황포돛배 계류장에서부터 영암과 무안을 잇는 무영대교까지 왕복 20km 구간을 매일 4회 운항하게 됩니다. 황포돛배는 시속 9노트의 속력으로 운항하게 되며 배의 길이는 25m, 정원...

수정)공항해법 못찾아(R)

◀ＡＮＣ▶ 박준영 전남지사와 강운태 광주시장이 공항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만났습니다. 그러나 종전의 입장 차이만 확인하고 합의점을 찾지 못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박준영 전남지사와 강운태 광주시장은 호남권 광역경제 발전위원회 회의에 앞서 따로 만났습니다. 무안공항과 광주공항 문제 등 현...

영산호에 황포돛배 취항(아침용)

전라남도는 전통 황포돛배를 제작해 오늘(7일) 목포 카누경기장에서 취항식을 갖고 운항에 들어갑니다. 이번에 취항하는 황포돛배는 영산호내 황포돛배 계류장에서부터 영암과 무안을 잇는 무영대교까지 왕복 20km 구간을 매일 4회 운항하게 됩니다. 황포돛배는 시속 9노트의 속력으로 운항하게 되며 배의 길이는 25m, 정원...

박 지사-강 시장 회동 공항문제 논의-아침용

박준영 전남지사와 강운태 광주시장이 오늘 회동을 갖고 광주공항 국내선 이전문제 등 지역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눕니다. 박 지사와 강 시장은 오늘(6일) 광주에서 열리는 호남권 광역경제 협의회 30분 전에 별도로 만난 뒤 광주공항의 국내선 무안공항 이전문제를 논의해 합의 내용이 나올 경우 공동발표할 예정입니다.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