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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전남쌀/기능성으로 승부(R)

입력 2010-12-22 08:11:17 수정 2010-12-22 08:11:17 조회수 0

◀ANC▶
전남에서 대량 생산된 유기농 기능성 쌀이
대기업 유통업체에 전량 판매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첫 시도지만 소비자 반응에 따라 재배물량도
늘어날 전망입니다.

장용기기자
◀END▶
'키 크는 쌀'로 알려진 영안쌀이 첫 선을
보였습니다.

전남에서는 처음 시도된 유기농 기능성
쌀입니다.

성장 호르몬 생성을 돕는 단백질 '라이신'
함량이 일반 쌀보다 10%나 많은 것으로
실험 결과 알려졌습니다.

무안과 장흥 유기농들은 올해
영안벼 237톤을 처음 생산해 국내 굴지의
식품제조유통 기업에 전량 납품했습니다.

◀INT▶김춘성사무관
*전남도 친환경농업과*

"기능성 특화미 집중육성해 소비자에 호소.."

가격도 40kg 한 가마에 7만원 선으로
유기농 벼보다 5천원에서 만원 더 받았고
일반 벼보다 3만원 정도 높았습니다.

◀INT▶ 장기광 재배농가 대표*
*무안 몽탄면*

"초기 재배농가로서 관심많고 계속 재배했으면
하는 생각"

이 회사는 '한알의 약속'이라는 브랜드로
친환경쌀의 2배, 일반쌀의 3배 비싼 값에
수도권 소비자에게 선보이게 됩니다.

◀INT▶박규홍 식품사업 총괄메니저
* 00 주식회사*

"전남도 유기농 많아 선택했고 좋은 품종이
있으면 소비자에게 제공할 생각"

전라남도가 쌀 판로 확대를 위해 소비자
눈높이에 맞춘 맞춤형 쌀이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mbc news 장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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